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거칠고 딱딱한 느낌의 화이트 의상을 입고 도전적인 모습이다. 버클이 채워진 의상처럼 편견과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진취적이고 당당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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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화사는 데뷔 첫 미니앨범 '마리아'를 발표한다.
화사는 솔로 데뷔곡 '멍청이' 이후 1년 4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만큼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첫 미니앨범을 완성했다. 화사의 자작곡은 물론, 대세남 지코와 DPR LIVE가 앨범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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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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