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화사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의 화사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화사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선보이며, 솔로 컴백 전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거칠고 딱딱한 느낌의 화이트 의상을 입고 도전적인 모습이다. 버클이 채워진 의상처럼 편견과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진취적이고 당당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앞서 화사는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당당한 걸크러시 이미지를 추가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신곡 '마리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9일, 화사는 데뷔 첫 미니앨범 '마리아'를 발표한다.

화사는 솔로 데뷔곡 '멍청이' 이후 1년 4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만큼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첫 미니앨범을 완성했다. 화사의 자작곡은 물론, 대세남 지코와 DPR LIVE가 앨범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화사는 타이틀곡 '마리아'의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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