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새로운 싱글 ‘7942’를 발매한다.
스무살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지난 18일부터 '7942' 발매 관련 이미지들을 공개해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쇼파르뮤직은 18일엔 공식 SNS를 통해 7~80년대 월간지처럼 꾸민 발매 예고 이미지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6시엔 복고풍의 또다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곡 제목이 삐삐(무선 호출기)를 사용할 때 자주 쓰이던 숫자 암호임을 이용해 과거 삐삐 광고를 오마주했다.
스무살은 같은 소속사인 보라미유의 미니 앨범과 최근 박혜원(HYNN)의 수록곡까지 여러 가수와의 작업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이번 앨범은 기존의 스무살이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르다고 해 기대가 높아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스무살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지난 18일부터 '7942' 발매 관련 이미지들을 공개해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쇼파르뮤직은 18일엔 공식 SNS를 통해 7~80년대 월간지처럼 꾸민 발매 예고 이미지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6시엔 복고풍의 또다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곡 제목이 삐삐(무선 호출기)를 사용할 때 자주 쓰이던 숫자 암호임을 이용해 과거 삐삐 광고를 오마주했다.
스무살은 같은 소속사인 보라미유의 미니 앨범과 최근 박혜원(HYNN)의 수록곡까지 여러 가수와의 작업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이번 앨범은 기존의 스무살이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르다고 해 기대가 높아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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