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김호중은 녹화 전 나태주에게 전화를 걸어 "첫 출연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조언을 구했으나 나태주가 "나 트로피 2개야"라며 자랑부터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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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호중은 2020 상반기 화제의 곡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로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나태주가 속한 K타이거즈 제로는 홍진영의 '엄지척'을 선곡해 귀여운 댄스와 깜짝 퍼포먼스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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