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순백 드레스로 우아+도도 자태…여신의 현신

입력 2020.06.08 16:04 수정 2020.06.08 16:04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수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머리를 단정히 묶고 여신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우아하고 청순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빛이 난다" "안 예쁠 때가 없다" "눈 정화" "여신 자태" 등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지난 5일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MC를 맡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