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저 산 너머'가 3일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 수환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다. 종교를 초월해 모두의 사랑을 받은 진정한 어른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로 '오세암'의 정채봉 동화작가의 원작을 영화화해 많은 감동을 전한다.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지속적인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 시국에 10만 명 관객을 넘어서는 의미 있는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오랜만에 마음이 맑아지는 영화"라고 감상평을 남겨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천주교 서울 대교구 염수정 추기경과 의정부 교구 이기현 주교, 명진스님, 이해동 목사, 이해인 수녀, 소설가 김홍신 작가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극찬과 추천평으로 관객들의 관람을 독려하는 등 종교 유무를 떠나 모두에게 힘이 되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저 산 너머'는 이항나, 안내상, 강신일, 송창의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와 더불어 2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수환 역의 이경훈을 비롯한 아역 배우들의 열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정겨움 가득한 에피소드, 방방곡곡 아름다운 풍광, 마음을 어루만지는 OST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故김수환 추기경의 메시지는 최종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조화를 이뤄 호평을 이끌어냈다. CGV골든에그지수 92%, 네이버 9.7점, 다음 8.8점 등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 수환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다. 종교를 초월해 모두의 사랑을 받은 진정한 어른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로 '오세암'의 정채봉 동화작가의 원작을 영화화해 많은 감동을 전한다.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지속적인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 시국에 10만 명 관객을 넘어서는 의미 있는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오랜만에 마음이 맑아지는 영화"라고 감상평을 남겨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천주교 서울 대교구 염수정 추기경과 의정부 교구 이기현 주교, 명진스님, 이해동 목사, 이해인 수녀, 소설가 김홍신 작가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극찬과 추천평으로 관객들의 관람을 독려하는 등 종교 유무를 떠나 모두에게 힘이 되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저 산 너머'는 이항나, 안내상, 강신일, 송창의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와 더불어 2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수환 역의 이경훈을 비롯한 아역 배우들의 열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정겨움 가득한 에피소드, 방방곡곡 아름다운 풍광, 마음을 어루만지는 OST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故김수환 추기경의 메시지는 최종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조화를 이뤄 호평을 이끌어냈다. CGV골든에그지수 92%, 네이버 9.7점, 다음 8.8점 등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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