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사진=KBS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사진=KBS
배우 전혜빈이 요리부터 가구 리폼까지 금손 새댁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다.

전혜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로운 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결혼 6개월 차에 접어든 새댁 같지 않은 수준급 요리 실력과 야무진 살림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날렵한 칼질로 예사롭지 않은 솜씨를 예고했다. 그는 직접 만든 맛술로 건강식을 완성하며 ‘주술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전혜빈은 요리하는 동안 남편에게 줄 예쁜 조개만 골라내며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손수 페인트칠을 하며 가구 리폼을 완성하는 등 만능 금손으로 활약했다.

결혼을 발표한 후 처음 공개된 신혼집과 전혜빈의 반전 매력은 패널들뿐 아니라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전혜빈은 차기작을 검토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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