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마지막 출근길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부부의 세계 마지막 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촬영장에 들어가고 있다. 그는 베이지색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 캐릭터 포스터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그는 우아한 미모와 함께 해맑은 매력을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희애는 극 중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으로 열연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부부의 세계' 최종회는 전국 28.4%, 수도권 3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김희애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부부의 세계 마지막 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촬영장에 들어가고 있다. 그는 베이지색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 캐릭터 포스터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그는 우아한 미모와 함께 해맑은 매력을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희애는 극 중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으로 열연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부부의 세계' 최종회는 전국 28.4%, 수도권 3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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