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지난 1일 '덕분에 챌린지' 참여
소녀시대 유리X채수빈X정소현 지목
동시다발적으로 응답하며 훈훈함 더해
소녀시대 유리X채수빈X정소현 지목
동시다발적으로 응답하며 훈훈함 더해

이날 박소담은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지치고 힘든 요즘 의료진 여러분 덕분에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배우 채수빈, 모델 정소현을 지목했다. 그의 지목에 세 사람이 응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게시물을 본 박소담은 "고마워요 알랍♥"이라는 답글을 남기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유리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일까지 5일간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그는 따뜻한 감성과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청취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그리는 로맨스물이다. 채수빈은 극 중 하원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를 연기했다.
채수빈은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소현은 2014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GIRLS”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매거진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해외 컬렉션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올리고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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