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프로그램 향한 자신감
"엄청난 무대 기다리고 있다"
"설레발 죄송하지만 무대 보고 확신"
"엄청난 무대 기다리고 있다"
"설레발 죄송하지만 무대 보고 확신"
Mnet '로드 투 킹덤'의 MC 장성규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일 오후 열린 '로드 투 킹덤' 제작발표회에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박찬욱 CP, 조욱형 PD, 이병욱 PD와 MC 이다희, 장성규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경연에 참가하는 아티스트 7팀(펜타곤·온앤오프·골든차일드·더보이즈·베리베리·원어스·TOO)은 당일 녹화 일정으로 인해 사진 촬영한 뒤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질의응답에는 함께 하지 않았다.
지난해 '퀸덤'에 이어 '로드 투 킹덤'까지 MC를 맡은 장성규는 "엄청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면서 "팬들이 보시면 자지러질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퀸덤'이 방송되는 10주간 9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면서 "이번에는 8회가 나가는 8주 동안 화제성 1위에 오를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설레발을 쳐서 죄송하지만 무대를 보고 확신이 생겼다. '퀸덤'과는 또 다른 매력이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분야는 다르지만 '부부의 세계'만큼 재밌다"며 "드라마를 능가하는 재미를 여러분들에게 안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드 투 킹덤'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박찬욱 CP, 조욱형 PD, 이병욱 PD와 MC 이다희, 장성규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경연에 참가하는 아티스트 7팀(펜타곤·온앤오프·골든차일드·더보이즈·베리베리·원어스·TOO)은 당일 녹화 일정으로 인해 사진 촬영한 뒤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질의응답에는 함께 하지 않았다.
지난해 '퀸덤'에 이어 '로드 투 킹덤'까지 MC를 맡은 장성규는 "엄청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면서 "팬들이 보시면 자지러질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퀸덤'이 방송되는 10주간 9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면서 "이번에는 8회가 나가는 8주 동안 화제성 1위에 오를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설레발을 쳐서 죄송하지만 무대를 보고 확신이 생겼다. '퀸덤'과는 또 다른 매력이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분야는 다르지만 '부부의 세계'만큼 재밌다"며 "드라마를 능가하는 재미를 여러분들에게 안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드 투 킹덤'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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