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광, 총선 결과 의심
"수치가 황당하다"
신천지 신도 의혹, 해명은?
이승광 / 사진 = 이승광 인스타그램
이승광 / 사진 = 이승광 인스타그램
구피 출신 이승광이 또 다시 정치적 불만을 쏟아냈다.

19일 이승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정선거. 확실합니다"라며 제21대 총선 결과 수치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게 말이 되는 수치라고 생각합니까? 국민 여러분~~!!! 수치가 진짜 황당하네요.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빨갱이가 어디 가겠습니까? XX 문정권 XXX들...결국 일냈네요. 들키지나 말던가? 조작이 이렇게 어설퍼서... 대선후보 방송때 유승민이 북한이 주적이냐? 몇번이고 물어보지만 문어버버는 게속해서 말하는거~(북한이 주적이냐?) 찾아보세요. 이번에 확실히 밝혀내서 처벌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게 조작이라면 한군데도 이긴곳이 없는 민주당입니다. 중국발 우한폐렴으로 국민들이 미쳐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민주당을 찍는건 말이 안되죠.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은 다 청원 신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진자유TV 시청 해보세요. #문쩝쩝 #문어버버 #한번빨갱이는 #영원한빨갱이 #거짓말쟁이들 #민주당"이라며 막말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이승광은 1997년에 구피로 데뷔했다. 최근 신천지 신도 의혹을 받은 그는, 이에 대해서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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