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미생' 아닌 스티븐 시갈?
박나래, 김숙에 "웨이터 느낌"
'밥블레스유', 강소라로 변신
박나래, 김숙에 "웨이터 느낌"
'밥블레스유', 강소라로 변신
'밥블레스유2' 강소라가 김숙의 분장에 크게 웃었다.
2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는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소라는 '밥블레스유2' MC들이 강소라의 출연작들을 패러디, 분장한 것을 하나씩 맞혔다. 이어 강소라는 김숙을 바라보며 "'미생' 분장을 하신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다른 MC들은 "스티븐 시갈?"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웨이터 계에서 돼지엄마와 양대산맥이다"라며 높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정장 스타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자신의 분장에 "미용실 언니들 나 진짜 때릴거야. 미용실 언니들은 나 정말 다 예쁘다고 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소라는 김숙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박장대소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는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소라는 '밥블레스유2' MC들이 강소라의 출연작들을 패러디, 분장한 것을 하나씩 맞혔다. 이어 강소라는 김숙을 바라보며 "'미생' 분장을 하신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다른 MC들은 "스티븐 시갈?"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웨이터 계에서 돼지엄마와 양대산맥이다"라며 높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정장 스타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자신의 분장에 "미용실 언니들 나 진짜 때릴거야. 미용실 언니들은 나 정말 다 예쁘다고 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소라는 김숙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박장대소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