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초통령’ 뚝딱이와 뚝딱이 아빠가 26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52회에서는 뚝딱이와 뚝딱이 아빠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교육방송 역사의 산증인이자 펭수 이전에 ‘초통령‘으로 활약했던 인물. 1994년부터 무려 26년간 활동하고 있는 두 캐릭터가 등장하자 아기동자 이수근과 선녀보살 서장훈은 자동 기립하며 이들을 반긴다.
최근 녹화에서 밝힌 뚝딱이의 고민은 후배들이 자신의 연락을 피한다는 것. 뚝딱이는 펭수의 집들이에 초대받지 못한 이야기부터 펭수, 뿡뿡이, 뽀로로 등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 대화방 후기까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이야기를 모두 공개했다.
하지만 뚝딱이의 이야기를 다 들은 서장훈은 “후배들이 왜 피하는지 알겠네”라며 오히려 후배를 이해해 그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여기에 뚝딱이와 뚝딱이 아빠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가정사부터 개인기까지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뚝딱이가 등장한 ‘무엇이든 물어보살’ 52회는 16일 오후 8시 30분에 공개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16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52회에서는 뚝딱이와 뚝딱이 아빠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교육방송 역사의 산증인이자 펭수 이전에 ‘초통령‘으로 활약했던 인물. 1994년부터 무려 26년간 활동하고 있는 두 캐릭터가 등장하자 아기동자 이수근과 선녀보살 서장훈은 자동 기립하며 이들을 반긴다.
최근 녹화에서 밝힌 뚝딱이의 고민은 후배들이 자신의 연락을 피한다는 것. 뚝딱이는 펭수의 집들이에 초대받지 못한 이야기부터 펭수, 뿡뿡이, 뽀로로 등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 대화방 후기까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이야기를 모두 공개했다.
하지만 뚝딱이의 이야기를 다 들은 서장훈은 “후배들이 왜 피하는지 알겠네”라며 오히려 후배를 이해해 그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여기에 뚝딱이와 뚝딱이 아빠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가정사부터 개인기까지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뚝딱이가 등장한 ‘무엇이든 물어보살’ 52회는 16일 오후 8시 30분에 공개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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