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미로에 갇힌 '대탈출' 멤버들
‘좀비 공장’ 편, 최고 시청률 3.2%
‘좀비 공장’ 편, 최고 시청률 3.2%
tvN ‘대탈출3’가 가구 시청률 평균 2.8%(닐슨코리아), 최고 3.2%를 기록하며 시즌3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3.1%, 최고 3.4%로 전 시즌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좀비 공장’ 편에서는 “오늘 왠지 무서운 거 할 것 같지 않아?”라는 신동의 예리한 촉대로 음산하고 낯선 폐공장에서 두 번째 탈출 미션을 시작했다. 탈출러들은 피로 물든 수상한 포댓자루를 시작으로 여러 힌트를 수집하며 폐공장의 정체를 추리해 긴장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힌트를 풀고 폐공장의 1층으로 내려온 탈출러들이 구석의 검은 장막을 젖히는 순간, 철장 안에 갇혀 포효하는 좀비가 등장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층 더 강력해진 스토리를 예고했다. 이어 의문의 사내들에게 포위돼 새로운 밀실에 갇힌 탈출러들은 마침내 좀비로 가득한 미로에 들어서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이날 방송은 오는 22일 방송을 이해하기 위한 프롤로그에 해당한다. 시청자분들이 기다리는 본격적인 재미는 다음 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라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이날 방송된 ‘좀비 공장’ 편에서는 “오늘 왠지 무서운 거 할 것 같지 않아?”라는 신동의 예리한 촉대로 음산하고 낯선 폐공장에서 두 번째 탈출 미션을 시작했다. 탈출러들은 피로 물든 수상한 포댓자루를 시작으로 여러 힌트를 수집하며 폐공장의 정체를 추리해 긴장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힌트를 풀고 폐공장의 1층으로 내려온 탈출러들이 구석의 검은 장막을 젖히는 순간, 철장 안에 갇혀 포효하는 좀비가 등장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층 더 강력해진 스토리를 예고했다. 이어 의문의 사내들에게 포위돼 새로운 밀실에 갇힌 탈출러들은 마침내 좀비로 가득한 미로에 들어서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이날 방송은 오는 22일 방송을 이해하기 위한 프롤로그에 해당한다. 시청자분들이 기다리는 본격적인 재미는 다음 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라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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