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와 '전지적 참견 시점' 김유진 PD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알콩달콩 연애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이원일, 김유진 PD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PD계 설현'이라 불리는 김유진 PD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미모부터 늘씬한 키까지, AOA 설현과 비슷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는 4월 27일 결혼을 앞둔 이원일, 김유진은 웨딩드레스를 함께 고르러 갔다. 예복 사진을 보던 이원일은 "다이어트 해야겠다"며 반성했고, 김유진은 "뱃살이 막상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조금 서운한 것도 있다"고 웃었다.
첫 번째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김유진에 이원일은 넋을 놓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김유진이 다른 드레스를 입으러 간 사이에야 이원일은 "저렇게 예쁜 거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원일은 김유진이 드레스를 입고 나올 때마다 과한 리액션으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9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이원일, 김유진 PD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PD계 설현'이라 불리는 김유진 PD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미모부터 늘씬한 키까지, AOA 설현과 비슷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는 4월 27일 결혼을 앞둔 이원일, 김유진은 웨딩드레스를 함께 고르러 갔다. 예복 사진을 보던 이원일은 "다이어트 해야겠다"며 반성했고, 김유진은 "뱃살이 막상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조금 서운한 것도 있다"고 웃었다.
첫 번째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김유진에 이원일은 넋을 놓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김유진이 다른 드레스를 입으러 간 사이에야 이원일은 "저렇게 예쁜 거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원일은 김유진이 드레스를 입고 나올 때마다 과한 리액션으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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