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을 응원했다.
연우는 최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분이 불안하고 힘들 것"이라면서 "다 같이 힘을 내서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계에 따르면 6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6284명, 사망자는 42명이다.
한편 연우는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최근에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먹방 BJ 정영아를 연기하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현재 연우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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