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이 배우 양세종과 머리를 맞댄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 이야기.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의 혼신이 담긴 열연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7주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는 도인범(양세종 분)이 돌담병원으로 멋지게 들어서는 모습이 담기면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는 “여전하네. 여기는”이라며 살짝 미소 짓는 등 출연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24일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과 양세종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스틸컷이 이날 공개됐다.
사진 속 오명심(진경 분), 장기태(임원희 분), 남도일(변우민 분)은 도인범과 나란히 앉아 그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사부(한석규 분)는 팔짱을 낀 채 주의 깊은 눈빛으로 도인범을 주시하고 있다. 오명심과 장기태, 남도일도 도인범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고 있다. 과연 도인범이 네 사람과 나눈 대화 내용은 무엇일까.
다섯 사람의 회의 촬영은 지난 2월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이뤄졌다. 오랜만에 양세종과 함께 촬영한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은 반가운 감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이 시작되자 이들은 간만에 호흡을 맞추는데도 눈부신 열연과 찰떡 케미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끌어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과 오랜만에 합류한 양세종의 찰떡 호흡이 더욱 빛을 발하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24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 이야기.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의 혼신이 담긴 열연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7주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는 도인범(양세종 분)이 돌담병원으로 멋지게 들어서는 모습이 담기면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는 “여전하네. 여기는”이라며 살짝 미소 짓는 등 출연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24일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과 양세종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스틸컷이 이날 공개됐다.
사진 속 오명심(진경 분), 장기태(임원희 분), 남도일(변우민 분)은 도인범과 나란히 앉아 그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사부(한석규 분)는 팔짱을 낀 채 주의 깊은 눈빛으로 도인범을 주시하고 있다. 오명심과 장기태, 남도일도 도인범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고 있다. 과연 도인범이 네 사람과 나눈 대화 내용은 무엇일까.
다섯 사람의 회의 촬영은 지난 2월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이뤄졌다. 오랜만에 양세종과 함께 촬영한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은 반가운 감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이 시작되자 이들은 간만에 호흡을 맞추는데도 눈부신 열연과 찰떡 케미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끌어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과 오랜만에 합류한 양세종의 찰떡 호흡이 더욱 빛을 발하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24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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