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병역의 의무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로 네 번째 정규앨범 ‘맵 오브 더 솔 : 7’ (MAP OF THE SOUL : 7)의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간담회는 코로나 19의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최소한의 위험도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결정했다. 빅히트는 취재진에게 사전 질문을 받아 키워드로 정리했고, 멤버들이 직접 키워드를 선택해 질문에 대한 답을 했다.
1992년 생인 진은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군 입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진은 “아직 결정된 게 없다. 병역은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에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응할 예정”이라고 대답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병역의 의무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로 네 번째 정규앨범 ‘맵 오브 더 솔 : 7’ (MAP OF THE SOUL : 7)의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간담회는 코로나 19의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최소한의 위험도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결정했다. 빅히트는 취재진에게 사전 질문을 받아 키워드로 정리했고, 멤버들이 직접 키워드를 선택해 질문에 대한 답을 했다.
1992년 생인 진은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군 입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진은 “아직 결정된 게 없다. 병역은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에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응할 예정”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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