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나미 ‘가끔’ 커버./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걸그룹 블랙펄 출신의 나미가 오랜만에 드라마 OST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OST 가창 제안을 받은 나미는 수록곡 ‘가끔’의 녹음을 끝내고 오는 15일 음원을 발표한다.
신곡 ‘가끔’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과 애잔한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우연히 사랑했고 따스했던 날들이었죠 / 사랑받는 기분이란 게 그렇게 좋은 건지 몰랐죠 …… 가끔 미칠 것만 같아서 가끔 숨 막힐 듯 그대가 그리워서 / 가끔 그대 보고 싶어 울겠지만’ 이라는 노랫말에서 느낄 있듯이 사랑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프로듀서 강우경과 작사가 강한별의 노랫말에 작곡가 박현암이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나미의 호소력 짙으면서도 절제된 가창력이 매력을 전하는 곡이다.
녹음에 참여한 나미는 “약 2년 반 만에 팬들에게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린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를 통해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나미는 2007년 블랙펄 리드 보컬로 싱글 ‘Black Pearl’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OST 가창 제안을 받은 나미는 수록곡 ‘가끔’의 녹음을 끝내고 오는 15일 음원을 발표한다.
신곡 ‘가끔’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과 애잔한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우연히 사랑했고 따스했던 날들이었죠 / 사랑받는 기분이란 게 그렇게 좋은 건지 몰랐죠 …… 가끔 미칠 것만 같아서 가끔 숨 막힐 듯 그대가 그리워서 / 가끔 그대 보고 싶어 울겠지만’ 이라는 노랫말에서 느낄 있듯이 사랑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프로듀서 강우경과 작사가 강한별의 노랫말에 작곡가 박현암이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나미의 호소력 짙으면서도 절제된 가창력이 매력을 전하는 곡이다.
녹음에 참여한 나미는 “약 2년 반 만에 팬들에게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린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를 통해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나미는 2007년 블랙펄 리드 보컬로 싱글 ‘Black Pearl’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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