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CJ ENM 산하 음악 채널 엠넷이 ‘퀸덤’ 시즌 2 제작을 검토 중이다.
13일 오전 엠넷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퀸덤’ 시즌 2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걸그룹이 될지 보이그룹이 될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따.
‘퀸덤’은 엠넷에서 2019년 8월 29일~2019년 10월 31일 방영된 음악 쇼다. 당시 ‘1위 걸그룹들의 컴백 전쟁’이라는 콘셉트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한 경험이 있는 걸그룹들이 출연해 원하는 콘셉트로 무대를 꾸미며 경합을 벌였다.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 출연했으며 MC는 이다희와 장성규가 맡았다.
걸그룹들이 누군가 정해준 콘셉트가 아닌, 해보고 싶은 콘셉트를 주도적으로 펼친다는 점은 ‘퀸덤’의 큰 성공 요소 중 하나였다. ‘퀸덤’은 6회라는 다소 짧은 방영 기간에도 매 무대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 오마이걸의 ‘게릴라’를 포함해 오마이걸이 재해석한 ‘Destiny(나의 지구)’ 등이 음원 차트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른 그룹들의 파이널 경연 음원 또한 다수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사랑 받았다. 때문에 ‘퀸덤’ 종영 후에도 시즌 2에 대한 제작 가능성은 긍정적으로 검토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13일 오전 엠넷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퀸덤’ 시즌 2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걸그룹이 될지 보이그룹이 될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따.
‘퀸덤’은 엠넷에서 2019년 8월 29일~2019년 10월 31일 방영된 음악 쇼다. 당시 ‘1위 걸그룹들의 컴백 전쟁’이라는 콘셉트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한 경험이 있는 걸그룹들이 출연해 원하는 콘셉트로 무대를 꾸미며 경합을 벌였다.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 출연했으며 MC는 이다희와 장성규가 맡았다.
걸그룹들이 누군가 정해준 콘셉트가 아닌, 해보고 싶은 콘셉트를 주도적으로 펼친다는 점은 ‘퀸덤’의 큰 성공 요소 중 하나였다. ‘퀸덤’은 6회라는 다소 짧은 방영 기간에도 매 무대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 오마이걸의 ‘게릴라’를 포함해 오마이걸이 재해석한 ‘Destiny(나의 지구)’ 등이 음원 차트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른 그룹들의 파이널 경연 음원 또한 다수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사랑 받았다. 때문에 ‘퀸덤’ 종영 후에도 시즌 2에 대한 제작 가능성은 긍정적으로 검토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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