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시상식 백스테이지 모습이 공개됐다.
소설가 겸 평론가 앤서니 브레즈니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체 무슨 일이야? 이 순간 봉준호(What the fxxk is going on?-Bong Joon Ho, in this mom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봉준호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 뒤에서 다리에 힘이 풀린 듯 고개를 숙이고 주저앉아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신을 차린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봉준호 감독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각본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소설가 겸 평론가 앤서니 브레즈니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체 무슨 일이야? 이 순간 봉준호(What the fxxk is going on?-Bong Joon Ho, in this mom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봉준호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 뒤에서 다리에 힘이 풀린 듯 고개를 숙이고 주저앉아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신을 차린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봉준호 감독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각본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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