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의 멤버 올리비아 혜가 신곡 ‘So What'(이하 ‘쏘 왓’)에 대해 “센 콘셉트이긴 하지만 솔로곡이 다크한 편이라 소화하는데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쏘 왓’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미니 2집 ‘#'(이하 ‘해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세계관이 뚜렷한 걸그룹 이달의 소녀는 멤버들마다 각자 상징 동물까지 정해져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리비아 혜는 늑대이며 그간 솔로곡을 선보일 때도 그룹 단체곡과는 다른 어둡고 신비로운 반전을 자아냈다. 올리비아 혜는 2018년 3월에 자신의 영어 이름을 내건 ‘Olivia Hye’라는 싱글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다. 이 앨범엔 타이틀곡 ‘Egoist(Feat. 진솔)’와 고원과 함께한 커플링 곡 ‘Rosy(Feat. 희진)’가 수록됐다.
올리비아 혜는 이번 앨범에 대해선 “키워드가 해시태그와 ‘Burn'(태우다란 뜻)”이라겨 꼽으며 “1년 만에 컴백한 만큼 불꽃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리비아 혜의 설명처럼 ‘쏘 왓’의 뮤직비디오엔 ‘달의 운명을 받아들이지 말아라. 숨겨진 면을 보여라. 너 자신을 태워라’ 등의 세계관과 키워드에 관련된 메시지들이 영어로 나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시’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쏘 왓’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미니 2집 ‘#'(이하 ‘해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세계관이 뚜렷한 걸그룹 이달의 소녀는 멤버들마다 각자 상징 동물까지 정해져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리비아 혜는 늑대이며 그간 솔로곡을 선보일 때도 그룹 단체곡과는 다른 어둡고 신비로운 반전을 자아냈다. 올리비아 혜는 2018년 3월에 자신의 영어 이름을 내건 ‘Olivia Hye’라는 싱글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다. 이 앨범엔 타이틀곡 ‘Egoist(Feat. 진솔)’와 고원과 함께한 커플링 곡 ‘Rosy(Feat. 희진)’가 수록됐다.
올리비아 혜는 이번 앨범에 대해선 “키워드가 해시태그와 ‘Burn'(태우다란 뜻)”이라겨 꼽으며 “1년 만에 컴백한 만큼 불꽃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리비아 혜의 설명처럼 ‘쏘 왓’의 뮤직비디오엔 ‘달의 운명을 받아들이지 말아라. 숨겨진 면을 보여라. 너 자신을 태워라’ 등의 세계관과 키워드에 관련된 메시지들이 영어로 나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시’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