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28일 네이버 TV와 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펫셔니스타 탱구’에서 솔로 앨범을 미룬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지난 1월 2일 공개 열애를 인정한 트와이스의 모모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레 꺼냈다.
김희철은 “(모모와의 열애) 이슈가 터졌을 때 양측 팬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내가 받을 수 있는 사랑은 이만큼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많은 사랑을 주니까 어쩌면 내가 연예인을 할 ‘깜냥’이 안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 곡 제목은 ‘꽃잎’이었다. 내가 데뷔 때 꽃미남으로 불려서 팬들을 꽃잎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그런데 이슈가 터지고 오해를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솔로 앨범을 나중에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김희철은 지난 1월 2일 공개 열애를 인정한 트와이스의 모모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레 꺼냈다.
김희철은 “(모모와의 열애) 이슈가 터졌을 때 양측 팬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내가 받을 수 있는 사랑은 이만큼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많은 사랑을 주니까 어쩌면 내가 연예인을 할 ‘깜냥’이 안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 곡 제목은 ‘꽃잎’이었다. 내가 데뷔 때 꽃미남으로 불려서 팬들을 꽃잎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그런데 이슈가 터지고 오해를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솔로 앨범을 나중에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