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임신한 배우 서효림이 배우 살짝 나온 모습으로 포착됐다.

서효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나의 어제. 1시간 30분의 시간이 나의 하루를 꽉 채워주었다. 선물을 사들고 가는 발걸음이 유독 신이난 어제”라고 글을 썼다. 오버핏 티셔츠에도 살짝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예쁜 아가 낳으실 수 있을 거에요” “임신해도 예쁘시네요” “배가 살짝 느껴져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순산하세요”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0월 처음 알려졌다. 이후 한 달 만에 결혼을 발표했고, 서효림은 2세를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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