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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팀은 자기가 가진 가장 소중한 걸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 모인 겁니다”
– 울랄라 세션 임윤택이 11일 방송된 Mnet 파이널에서 한 말. 임윤택은 “너무 감사드립니다. 15년 동안 못난 리더 쫓아오느라 고생한 우리 멤버들 때문에 나오게 됐는데. 혹자는 그러더라고요. “너희들 잘한다. 근데 너희가 나올 때는 아니다” 팀이라는 것은 무언가 잘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게 아니라 자기가 가진 가장 소중한 걸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 모인 겁니다. 저흰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 한 번 제대로 먹지 못하고 긴 시간 지냈거든요. 이제 그 영광을 부모님과 저희를 사랑해 준 여러분, 멤버들에게 돌리겠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선희: “하루만에 어떤 노래를 자기가 갖는 다는 건 저도 불가능해요”
– 가수 이선희가 11일 MBC 에서 한 말. 이선희는 ‘위대한 캠프’ 오디션을 마치며 참가자들에게 “여기서 보여준 것은 실력이 아니에요. 하루만에 어떤 노래를 자기가 갖는 다는 건 저도 불가능해요. 그저 주어진 미션을 누가 더 잘했나, 못 했느냐의 차이니까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선희는 말을 마치고 눈물을 흘렸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울랄라 세션 임윤택이 11일 방송된 Mnet 파이널에서 한 말. 임윤택은 “너무 감사드립니다. 15년 동안 못난 리더 쫓아오느라 고생한 우리 멤버들 때문에 나오게 됐는데. 혹자는 그러더라고요. “너희들 잘한다. 근데 너희가 나올 때는 아니다” 팀이라는 것은 무언가 잘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게 아니라 자기가 가진 가장 소중한 걸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 모인 겁니다. 저흰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 한 번 제대로 먹지 못하고 긴 시간 지냈거든요. 이제 그 영광을 부모님과 저희를 사랑해 준 여러분, 멤버들에게 돌리겠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선희: “하루만에 어떤 노래를 자기가 갖는 다는 건 저도 불가능해요”
– 가수 이선희가 11일 MBC 에서 한 말. 이선희는 ‘위대한 캠프’ 오디션을 마치며 참가자들에게 “여기서 보여준 것은 실력이 아니에요. 하루만에 어떤 노래를 자기가 갖는 다는 건 저도 불가능해요. 그저 주어진 미션을 누가 더 잘했나, 못 했느냐의 차이니까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선희는 말을 마치고 눈물을 흘렸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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