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이른바 네 명의 ‘아저씨’들이 시대를 초월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이슈의 주인공을 초대해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문단 데뷔를 50주년을 앞두고 예능토크쇼 MC에 도전하는 소설가 황석영, 공연 제작자이자 배우인 송승환, 화가이자 가수인 조영남, 그리고 MC 김용만의 조합은 기존 토크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구성이다. 고세준 PD는 “게스트들이 출연해 연륜 있는 인생 선배에게 한 수 배우고 간다는 의미가 있다. 4명의 MC에게 명쾌한 현답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는 오는 21일 첫 방송 하며, 방송 후의 반응에 따라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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