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의 쇼핑몰 사업가 황혜영(38)이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동갑내기 모 정당 당직자로 지난 해 10월 23일 첫 만남을 가지고 교제 1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식은 10월 23일 남산의 한 호텔에서 친인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열릴 예정이다. 황혜영은 예비 남편을 “굉장히 바르고 곧은 사람”이라고 밝히면서 “상대를 많이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황혜영은 결혼식에 대해 “현재 주례, 축가 등 결혼에 관련한 구체적인 진행 상황이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축복받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이마이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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