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더스HQ는 “당시 한예슬씨가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심신이 상당히 많이 지쳐 있는 상태였고, 그런 상태에서 촬영을 강행하다 보니 판단이 흐려져 이처럼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치게 되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최대한 신속히 귀국해 현장에 복귀하여, 최선을 다해 끝까지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며 한예슬의 촬영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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