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오는 16일 자정 디지털 싱글 ‘부산여자’를 발표한다. 비가 작사, 작곡한 ‘부산여자’는 비의 다음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13일부터 시작되는 전국 투어 일정에 맞춰 수정해 발표하게 됐다. 비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전국 투어 첫 지역인 부산을 지명해 곡목을 선정했다고 알려졌고, 신곡 방송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의 첫 전국 투어이자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인 는 오는 13일,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와 제주, 광주, 대전을 거쳐 서울 공연으로 이어진다. 현재 비는 전투 조종사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를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제이튠캠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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