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박은 자신의 앨범 프로듀서를 맡게 된 김동률과 서로가 제시하는 여러가지 스타일의 음악을 함께 듣고 연구하면서 존박의 음악색깔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동률 외에도 편곡자 박인영이 존박의 앨범에 참가한다고. 박인영은 윤종신, 성시경, 박정현, 이승환, 토이의 음악 편곡가로 최근 영화 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존박은 소속사 측을 통해 “음반 발표시기에 조급해 하지 않을 것이다. 보다 색깔 있는 음악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중”이라며, 언제 음반을 발표할 지는 미정임을 밝혔다.
사진제공. 뮤직팜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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