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을 남겨주신 <텐아시아> 독자 여러분 중 총 10쌍(1인 2매)을 선정해 연극 <3월의 눈>에 초대합니다.
이벤트 일정: 2/18(월) ~ 3/3(일)
당첨자발표: 3/4(월)
공연 일정: 3/9(토) 3시 백성희장민호 극장
장오(변희봉), 이순(박혜진)
관련기사: 연극 <3월의 눈>│이것은 연극이 아닌 인생입니다
주의사항
– 신분증 필지참 (본인 확인 불가시 티켓팅 불가)
– 공연시작 30분 전까지 매표소 도착 바랍니다.(이후 티켓팅 불가할 수 있음)
– 날짜 및 시간 변경 및 양도 불가
Synopsis
“이젠 집을 비워줄 때가 된 거야, 내주고 갈 때가 온 거지…”
볕좋은 어느 한옥집 툇마루, 고즈넉하다. 장오와 이순, 노부부는 최근 재개발 열풍 속 손자를 위해 마지막 남은 재산인 이 집을 팔고 떠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 집의 새로운 주인은 이미 집을 조각조각 떼어내 팔아버렸고, 사람들이 쓸만한 문짝과 마루, 목재들을 사가면서 이 집은 하나 둘, 제 살점을 내어준다. 장오와 이순은 입을 열어 두런두런 이야기를 시작한다. 불가능한 이야기를. 그리고, 문창호지를 새로 바르는 등 그들의 일상을 지속한다. 결국 앙상한 뼈대만 남은 집을 뒤로 하고, 삼월의 눈 내리는 어느 날, 장오는 집을 떠난다.
이벤트 일정: 2/18(월) ~ 3/3(일)
당첨자발표: 3/4(월)
공연 일정: 3/9(토) 3시 백성희장민호 극장
장오(변희봉), 이순(박혜진)
관련기사: 연극 <3월의 눈>│이것은 연극이 아닌 인생입니다
주의사항
– 신분증 필지참 (본인 확인 불가시 티켓팅 불가)
– 공연시작 30분 전까지 매표소 도착 바랍니다.(이후 티켓팅 불가할 수 있음)
– 날짜 및 시간 변경 및 양도 불가
Synopsis
“이젠 집을 비워줄 때가 된 거야, 내주고 갈 때가 온 거지…”
볕좋은 어느 한옥집 툇마루, 고즈넉하다. 장오와 이순, 노부부는 최근 재개발 열풍 속 손자를 위해 마지막 남은 재산인 이 집을 팔고 떠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 집의 새로운 주인은 이미 집을 조각조각 떼어내 팔아버렸고, 사람들이 쓸만한 문짝과 마루, 목재들을 사가면서 이 집은 하나 둘, 제 살점을 내어준다. 장오와 이순은 입을 열어 두런두런 이야기를 시작한다. 불가능한 이야기를. 그리고, 문창호지를 새로 바르는 등 그들의 일상을 지속한다. 결국 앙상한 뼈대만 남은 집을 뒤로 하고, 삼월의 눈 내리는 어느 날, 장오는 집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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