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콩~그레~츄~레이션
MBC 밤 11시 15분
가 400회를 맞이했다.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프로그램은 유명인들이 출연하고 축포가 터지는 화려한 잔치보다는, 지난날을 가장 잘 아는 이들과 함께 자축하는 소담한 잔치를 택했다. 과거부터 함께 한 패널 박명수, 노홍철, 길과 최다 출연 게스트 윤도현, 김태원이 출연해 지난 9년간의 과거를 짚어볼 예정. 오늘 밤 축하송을 준비한 김태원에게 “형님, 노래 정말 못하는 것 같아요!”라고 독설을 내뱉는 노홍철이나, “함께 진행해 본 여자 MC 중 누가 제일 좋은가?”라고 다짜고짜 묻는 박명수를 보고 있자면, 초창기부터 보여줬던 이들의 막무가내인 매력도 새록새록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 />오늘의 영화 인생
tvN 오후 7시
예측되지 않은 삶은 당사자와 목격자 모두에게 흥미롭다. 오늘 에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출연해 영화를 본 기억도 없고 심지어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 요원이 될 뻔 했던 대학 시절에서 “우연한 기회들을 소중히 안고 달려”와서 영화인이 된 그의 인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거기에 주연 강수연, 안성기와 편집 강우석 감독이라는 신인감독의 첫 작품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라인업을 가진 그의 감독 데뷔작 영화 의 뒷얘기도 들려준다니, 그의 영화 같은 인생과 영화 이야기 모두 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글. 이지예 인턴기자 dodre_0@
MBC 밤 11시 15분
가 400회를 맞이했다.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프로그램은 유명인들이 출연하고 축포가 터지는 화려한 잔치보다는, 지난날을 가장 잘 아는 이들과 함께 자축하는 소담한 잔치를 택했다. 과거부터 함께 한 패널 박명수, 노홍철, 길과 최다 출연 게스트 윤도현, 김태원이 출연해 지난 9년간의 과거를 짚어볼 예정. 오늘 밤 축하송을 준비한 김태원에게 “형님, 노래 정말 못하는 것 같아요!”라고 독설을 내뱉는 노홍철이나, “함께 진행해 본 여자 MC 중 누가 제일 좋은가?”라고 다짜고짜 묻는 박명수를 보고 있자면, 초창기부터 보여줬던 이들의 막무가내인 매력도 새록새록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 />오늘의 영화 인생
tvN 오후 7시
예측되지 않은 삶은 당사자와 목격자 모두에게 흥미롭다. 오늘 에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출연해 영화를 본 기억도 없고 심지어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 요원이 될 뻔 했던 대학 시절에서 “우연한 기회들을 소중히 안고 달려”와서 영화인이 된 그의 인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거기에 주연 강수연, 안성기와 편집 강우석 감독이라는 신인감독의 첫 작품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라인업을 가진 그의 감독 데뷔작 영화 의 뒷얘기도 들려준다니, 그의 영화 같은 인생과 영화 이야기 모두 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글. 이지예 인턴기자 dodre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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