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4일 밤 9시 55분에 <성균관 스캔들> TV 영화 편집판 편성
TV 영화 편집판 편성" />KBS, 14일 밤 9시 55분에 TV 영화 편집판 편성. 당초 이 시간에는 드라마 첫방송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MBC 의 마지막 방송이 연기되면서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TV 영화는 이선준(박유천)과 김윤희(박민영)의 러브스토리를 위주로 재편집 한 내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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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수께끼 : 맞불에도 타지 않는 궁궐은? / 설마 정은궐?

14일 방송되는 tvN 에 출연한 손호영, god의 재결성에 대해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답변. 이날 손호영은 의 결승 진출자 자격으로 박기영과 함께 출연 했으며, 후배 아이돌 가수들에 대해 “띠동갑 이상 나이 타이가 나는데, 귀엽고 기특해 보인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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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화 VS god’는 좋은 맞불이다!

13일 열린 영화 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수지, 영화의 주제인 첫사랑의 경험을 묻는 질문에 “어서 나타나 주세요”라고 대답. 또한 수지는 “함께 연기한 이제훈처럼 다정다감한 사람이 첫사랑이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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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이렇게 저와 수지의 닮은 점이 하나 발견 되었네요……

양동근, 14일 열린 OCN 일요드라마 의 제작발표회에서 “음악은 돈이 안되니까 회사에서 (음반을) 안 내주는 것 같다”고 발언. 또한 양동근은 “음악과 연기는 내게 오른팔과 왼팔 같은 의미”라며 두 영역 모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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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의 오른팔을 다시 한 번 들어 주세요. YDG 스타일은 돈보다 큰 리스펙트가 되잖아요.

내부 분란을 이유로 창단 최초로 정기 연주회를 취소한 KBS 교향악단, 단원 간 주고받은 욕설이 담긴 동영상이 13일 KBS 내부 통신망을 통해 공개. KBS 교향악단은 그동안 단원들과 음악 감독의 불화로 문제를 겪어 왔으며, 오디션과 연습 등의 일정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파행이 거듭된 것으로 밝혀졌다. KBS는 연주회 취소에 따른 환불과 보상 조치에 들어갔지만, 단원 간 갈등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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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돈은 안 되어도, 우리 괴물은 되지 말자.

레인보우의 재경, JTBC 드라마 의 주인공 나유미 역으로 캐스팅. MBC 드라마넷 의 박순철 감독이 연출하는 는 현재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재경이 연기하는 나유미는 억척스러운 생활력을 가진 ‘알바의 여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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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신급 미모의 괴물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김! 재! 경!

14일 열린 SBS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세경, 함께 출연하는 유아인에 대해 “아인 오빠는 오빠의 뜻이 있으면 타인의 시선 때문에 굽히지 않는 면이 있는 것 같다. 연기할 때도 그래서 영걸이란 사람의 캐릭터가 그렇게나 매력적이고 확고하게 초반부터 자리 잡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발언. 또한 신세경은 “우리 나이 때는 하고 싶은 얘기 했다간 싸가지 없단 얘기를 들으니까” 순응하게 되는 자신과 다른 유아인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운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경 씨, 그 나이를 지나도 하고 싶은 얘기를 마음대로 못해요. 예컨대, “아인 오빠”

글. 윤희성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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