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입대에 대한 심경 밝혀. 강동원은 27일 진행된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군대와 관련된 생각은 그저 빨리 복귀하고 싶은 마음 뿐”이라며 “한동안 제가 사라졌다고 한들 강동원이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2년 동안 못 보는 우리가 힘들어요.
신세경 미니홈피 탈퇴. 지난 27일 샤이니 종현과의 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신세경은 샤이니의 팬들에게 미니홈피 테러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 팬들은 ‘둘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악플 읽고 죽어라’ 같은 과격한 악플을 달았고 이에 신세경은 미니홈피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그만하세요. 제가 지금 얼마나 억. 제. 하고 있는지 모르시겠습니까?
배우 문근영, 2PM 택연의 드라마 참여에 반대했었다고 밝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택연은 KBS 에 같이 출연했던 문근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문근영은 택연의 드라마 출연에 대해 “사실 처음에 같이 한다고 했을 때 반대를 많이 했다. 연기도 못할 것 같았고, 열심히도 안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며 “되게 열심히 하고 너무 현장에서 싹싹해서 예뻤다”며 연기자로서의 택연을 인정해주었다.
보도자료
들고 뛴 보람이 있군요.
케이블 채널 XTM, 레이싱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 XTM은 오는 11월 5일부터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는 을 방송한다. XTM은 지난 8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해 현재 최종 후보 10명을 선발한 상황. 이들은 합숙을 하며 우승을 향한 경쟁을 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제가 이 프로그램을 보는 건 ‘내일은 10관왕’을 위해 세계적 스포츠 F1 정보 수집을 하려는 학인의 마음가짐 때문입니다.
가수 휘성, 자신의 트위터에 신세경, 종현 커플에 대한 멘션 남겨. 평소 휘성과 종현은 절친한 사이로, 종현은 휘성의 콘서트에 ‘난 당신이 필요해요’라는 화환을 보낸 적도 있다. 이런 절친 종현의 연애소식에 휘성은 ‘쿨하게 온유로 갈아타자’는 장난스러운 멘션을 올렸다.
휘성 트위터
쿨하네요. 하지만 내부의 평화를 위해 누구도 민호는 건들지 말아주세요.
배우 장혁, 영화 에 캐스팅. 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를 두고 벌어지는 변호사와 검사의 두뇌 게임을 담은 영화로 장혁은 용의자 한철민 역을 맡았다. 그리고 한철민의 변호를 맡은 강 변호사 역은 하정우가, 그와 법정 공방을 벌이는 안 검사 역은 박희순이 캐스팅됐다.
보도자료
용의자 장혁이 수갑에 팔이 묶인 채 감옥에서 카포엘라를 수련하는 영화는… 아니겠지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한국에서 영화 촬영 예정. 서울영상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영화제작사 마이너스 제로 필름은 아시아를 무대로 하는 극영화 의 기획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서울을 배경으로 시나리오를 수정 중’이라고 밝혔다. 는 한국에 관광을 온 남자가 우연한 사고로 조직폭력단과 연루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으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의 서울 촬영이 확정되면 2011년 봄부터 촬영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한국 조직폭력단은 관광 온 사람이 스티븐 시걸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 고마워해야 할지도…
MBC , 종영. 지난 2008년 11월 26일 첫 방영한 뒤 약 2년 동안 다양한 뮤지션을 소개한 는 지난 27일 방송과 함께 종영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 이승열, 이승환 등 과거 에서 호평을 받은 무대들이 재방영됐다.
보도자료
죄송합니다. 전 ‘좋은 방송’이 수돗물인줄 알았어요. 틀면 나오는.
김수현 작가, SBS 에서 동성애를 다룬 것에 대한 심경 밝혀. 김수현 작가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거창하게 동성애자의 인권을 위해 나선 것은 아니다. 그저 주인공 가정에 자식이 많다보니 그 중 하나쯤은 동성애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었다”며 “처음부터 이들을 성적인 존재로 접근한 것도 아니고 구경거리로 만들고 싶지도 않았다. 가족 안에서 끝내고 싶었다. 왜 그들을 다른 데로 보내야하나. 드라마에서 동성애자를 희화화시키는 것이 너무 싫다”며 태섭(송창의), 경수(이상우) 커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연합뉴스
네, 상식을 말한 것뿐이시죠. 그런데 그게 거창한 일이 되는 사회니까요.
KBS , 방송 1주년을 맞아 주인공인 걸그룹 멤버 7명의 방송 모습 및 미공개 현장 사진 등을 담은 사진집 발간. 사진집은 이달 말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제작진은 수익금을 전액 좋은 일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좋은 일이라면… 사진집 재발간?
글. 위근우 eight@
아시아경제
2년 동안 못 보는 우리가 힘들어요.
신세경 미니홈피 탈퇴. 지난 27일 샤이니 종현과의 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신세경은 샤이니의 팬들에게 미니홈피 테러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 팬들은 ‘둘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악플 읽고 죽어라’ 같은 과격한 악플을 달았고 이에 신세경은 미니홈피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그만하세요. 제가 지금 얼마나 억. 제. 하고 있는지 모르시겠습니까?
배우 문근영, 2PM 택연의 드라마 참여에 반대했었다고 밝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택연은 KBS 에 같이 출연했던 문근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문근영은 택연의 드라마 출연에 대해 “사실 처음에 같이 한다고 했을 때 반대를 많이 했다. 연기도 못할 것 같았고, 열심히도 안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며 “되게 열심히 하고 너무 현장에서 싹싹해서 예뻤다”며 연기자로서의 택연을 인정해주었다.
보도자료
들고 뛴 보람이 있군요.
케이블 채널 XTM, 레이싱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 XTM은 오는 11월 5일부터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는 을 방송한다. XTM은 지난 8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해 현재 최종 후보 10명을 선발한 상황. 이들은 합숙을 하며 우승을 향한 경쟁을 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제가 이 프로그램을 보는 건 ‘내일은 10관왕’을 위해 세계적 스포츠 F1 정보 수집을 하려는 학인의 마음가짐 때문입니다.
가수 휘성, 자신의 트위터에 신세경, 종현 커플에 대한 멘션 남겨. 평소 휘성과 종현은 절친한 사이로, 종현은 휘성의 콘서트에 ‘난 당신이 필요해요’라는 화환을 보낸 적도 있다. 이런 절친 종현의 연애소식에 휘성은 ‘쿨하게 온유로 갈아타자’는 장난스러운 멘션을 올렸다.
휘성 트위터
쿨하네요. 하지만 내부의 평화를 위해 누구도 민호는 건들지 말아주세요.
배우 장혁, 영화 에 캐스팅. 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를 두고 벌어지는 변호사와 검사의 두뇌 게임을 담은 영화로 장혁은 용의자 한철민 역을 맡았다. 그리고 한철민의 변호를 맡은 강 변호사 역은 하정우가, 그와 법정 공방을 벌이는 안 검사 역은 박희순이 캐스팅됐다.
보도자료
용의자 장혁이 수갑에 팔이 묶인 채 감옥에서 카포엘라를 수련하는 영화는… 아니겠지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한국에서 영화 촬영 예정. 서울영상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영화제작사 마이너스 제로 필름은 아시아를 무대로 하는 극영화 의 기획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서울을 배경으로 시나리오를 수정 중’이라고 밝혔다. 는 한국에 관광을 온 남자가 우연한 사고로 조직폭력단과 연루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으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의 서울 촬영이 확정되면 2011년 봄부터 촬영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한국 조직폭력단은 관광 온 사람이 스티븐 시걸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 고마워해야 할지도…
MBC , 종영. 지난 2008년 11월 26일 첫 방영한 뒤 약 2년 동안 다양한 뮤지션을 소개한 는 지난 27일 방송과 함께 종영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 이승열, 이승환 등 과거 에서 호평을 받은 무대들이 재방영됐다.
보도자료
죄송합니다. 전 ‘좋은 방송’이 수돗물인줄 알았어요. 틀면 나오는.
김수현 작가, SBS 에서 동성애를 다룬 것에 대한 심경 밝혀. 김수현 작가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거창하게 동성애자의 인권을 위해 나선 것은 아니다. 그저 주인공 가정에 자식이 많다보니 그 중 하나쯤은 동성애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었다”며 “처음부터 이들을 성적인 존재로 접근한 것도 아니고 구경거리로 만들고 싶지도 않았다. 가족 안에서 끝내고 싶었다. 왜 그들을 다른 데로 보내야하나. 드라마에서 동성애자를 희화화시키는 것이 너무 싫다”며 태섭(송창의), 경수(이상우) 커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연합뉴스
네, 상식을 말한 것뿐이시죠. 그런데 그게 거창한 일이 되는 사회니까요.
KBS , 방송 1주년을 맞아 주인공인 걸그룹 멤버 7명의 방송 모습 및 미공개 현장 사진 등을 담은 사진집 발간. 사진집은 이달 말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제작진은 수익금을 전액 좋은 일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좋은 일이라면… 사진집 재발간?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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