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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것이 AND가 아닌 END이길 바랍니다.
방송인 최윤희, 남편과 함께 자살. ‘행복전도사’라는 타이틀로도 유명한 최윤희는 7일 저녁 백석동의 한 모텔에서 남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되었다. 고인은 직접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에 자신이 죽음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고인은 유서를 통해 ‘저희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2년 전부터 여기저기 몸에서 경계경보가 울렸습니다’라며 ‘그래도 감사하고 희망을 붙잡으려 노력했는데… 700가지 통증에 시달려본 분이라면 마음을 이해할 것’이라며 신체적 통증이 자살의 이유임을 밝혔다. ‘완전 건강한 남편은 저 때문에 동반여행을 떠납니다’라는 유서 내용을 볼 때 고인의 남편은 그런 아내와 함께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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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가지 통증은 겪어보지 못했지만 이해하도록 노력해볼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우성 주연의 영화 <검우강호>, 전 세계 개봉 확정. <검우강호>의 배급사인 ㈜새인컴퍼니에 따르면 <검우강호>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과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등 아시아권 개봉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검우강호>에서 정우성은 뛰어난 검술 실력을 숨긴 채 살고 있는 배달부 지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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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퍼지는 ‘아 놔, 오우삼에게 도촬당했음.avi’의 위엄.
배우 김소연, SBS <닥터챔프>의 경쟁자로 야구와 축구 꼽아. 김소연은 8일 인천에서 진행된 <닥터챔프> 기자감담회에서 “문근영, 손예진이 없으니까 야구와 축구가 있더라”며 “프로야구도 플레이오프에 들어갔고, 12일에는 한일전 축구도 있다더라. 그래서 살짝 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전작 SBS <검사 프린세스>에서 문근영 주연의 KBS <신데렐라 언니>, 손예진 주연의 MBC <개인의 취향>과 경쟁한 바 있다.
10 아시아
기아 없는 포스트시즌, 전 그냥 소연 씨와 함께 할래요.
가수 휘성, 뒤태 예쁜 여자를 이상형이라고 밝혀.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휘성은 ‘스타 퀴즈 세상에 이럴 수가’에서 자신은 뒤태가 아름다운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자는 근육미, 여자는 곡선미가 중요하다”고 자신의 미적 기준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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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부족 돋는 토크로군요.
아이돌 가수 20명, G20 정상회의 기념곡 불러. 2PM의 준수, 2AM의 창민, 슈퍼주니어의 성민, 소녀시대의 서현, 샤이니의 종현, 카라의 박규리, 비스트의 용준형 등 가수 20명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G20 정상회의 기념곡 ‘Let`s Go’를 함께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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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달리기만 시키면 안 되겠니.
배우 안재욱 팬클럽, 쌀 3톤 기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8일 “안재욱의 생일을 맞이해 팬클럽이 10일 쌀 3톤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 쌀은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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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진정한 기준은 G20이 아니라 이런 일이 많은 사회인 거겠죠.
배우 김윤진,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 대한 애정 밝혀. 8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윤진은 “6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로스트>를 촬영하면서 보냈는데, 제 인생을 바꿔놓은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로스트>에 출연하면서 미국 사람들이 아시아 영화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이런 관점을 바꿔줄 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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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밤과 낮을 바꿔놓은 특별한 경험이기도 했지요.
2AM의 조권, 미투데이 통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의 첫 솔로 앨범 홍보.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과 ‘아담커플’로 등장하는 조권은 7일 아담커플 미투데이를 통해 ‘솔로앨범 준비하느라 어제도 새벽 늦게까지 연습한 가인 누나! 오늘 저녁 8시쯤 뮤직비디오 시사회도 있고, 12시에 음원공개!’라며 가인의 솔로 앨범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가인 첫 솔로! 대박 나! 아자아자 화이링~!’이라며 격려 멘트를 남겼다.
아담커플 미투데이
솔로 기자가 생각하는 소셜 네트워크의 폐단.
Mnet <슈퍼스타 K 2>에 출연 중인 강승윤, 같은 본선 진출자인 존 박에 대해 완벽한 사람이라고 평해. 8일 <슈퍼스타 K 2>보다 30분 먼저 방송되는 <우리는 슈퍼스타K2>에서 강승윤은 존 박에 대해 “저런 외모에, 저런 목소리에…”라고 부러움을 드러내며 “남들이 다 늦게 잘 때도, 다음날을 위해 일찍 자는 존 박은 정말 완벽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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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거리에서 피크파이프 장사라도 해볼까 생각 중인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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