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2 <제빵왕 김탁구>, 전국 시청률 26.4%를 기록하며 일일 시청률 1위 기록

, 전국 시청률 26.4%를 기록하며 일일 시청률 1위 기록" />16일 방송된 KBS2 ,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26.4%를 기록하며 일일 시청률 1위 기록. 이는 지난 9일보다 12.2% 상승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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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KBS의 월드컵 특수?

배우 김승우, 17일 저녁 KBS 녹화로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지 못하는 데 대한 아쉬움 토로. 김승우는 “목요일마다 녹화가 있는데 게스트의 시간과 맞추다보니 불가피하게 겹쳤다. 마음으로나마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승우는 한국의 2대 1 승리를 전망했다.
아시아경제
어차피 게스트들도 마음은 남아공에 가 있을 텐데 자정에 시작하시죠.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17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에서 치킨 집을 운영하는 한 시민과 전화 인터뷰. 손 교수는 “그리스전 때 경기 1시간 전 치킨 집 열 군데에 전화했지만 전부 통화 중이었다. 오늘은 아침 먹고 바로 예약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손 교수와 인터뷰한 시민은 “경기 세 시간 전에 양념이든 후라이드든 메뉴를 통일시켜 주문하면 경기를 보면서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전 아직 회산데 경기 시작까지 두 시간 밖에 안 남았다구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난 15일 열린 방송심의소위에서 SBS 가 동성애를 미화한다는 민원에 대해 심의한 결과 ‘문제 없음’으로 의결.
10 아시아
방통위가 상식적인 얘기를 하다니 신선하네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의 제작사인 파인하우스, 15일 영진위가 발표한 의 마스터 제작지원사업 탈락 관련 성명에 대해 반박. 파인하우스 측은 “의 시나리오가 트리트먼트 형태로 제출되었다는 영진위의 해명과 달리 완성된 형태의 시나리오였으며 문학적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신 번호만 붙이지 않았을 뿐”이라는 설명과 함께 지원사업 접수 및 심사 일자에 대한 영진위의 주장 역시 말이 맞지 않으나 오히려 영진위 측이 제작사와 이창동 감독에게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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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는 이제 좀 진부하구요.

유키스의 동호, 고3 수험생들이 치른 6월 수능 모의고사에 임해 언어영역 100점 만점에 52점 받아. 고등학교 1학년인 동호는 자신이 MC로 출연 중인 tvN 에서 실제 시험 환경과 동일한 상황에서 문제를 풀었다. 동호는 일주일 동안 수능 필수 한자어 50개와 사자성어 50개를 암기하는 ‘마법사자 100’을 습득한 뒤 다시 시험보고 점수 상승폭을 체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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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노래하고 야구도 하는데 공부까지 시키다니 이건 동호가 꿈꾸던 아이돌의 삶이 아니잖아요!

배용준, 일본 DATV의 자선 기획 ‘미소 프로젝트’에 참여. ‘미소 프로젝트’는 아시아의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향후 ‘인정 NPO 법인 국경 없는 아이들 (KnK)’ 등을 통해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배용준은 ‘미소 프로젝트’의 이벤트와 오리지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기부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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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계시는 담덕 폐하이십니다.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 연습생 선배이기도 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이 어릴 때 유치하게 괴롭혔다는 에피소드 밝혀. 설리는 희철이 “발 냄새가 난다거나 머리를 안 감고 왔냐고 물어봤다”고 설명한 데 이어 “나도 희철 오빠를 괴롭혔다. 흰 바지를 입고 온 날 진흙 묻은 공을 바지에 묻혔다”고 회상했다.
10 아시아
나 어떡해요 언니↗ 내 말을 들어봐↘ 내 그 사람을 언니↗ 모르겠어요↘
참 엉뚱하다 맨날 나만 놀리지↘ 내가 정말 예뻐↗ 그렇다는데↘

유재석,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직후인 7월부터 시작되는 SBS 새 코너의 메인 MC로 투입. 김종국과 하하, 리쌍의 개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아이템으로 촬영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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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이제 좌길에 우개리로군요.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 22살 연하의 연인 칼리스타 플록하트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결혼식 올려. 67세인 해리슨 포드와 45세인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2002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해리슨 포드는 2004년 두 번째 전처 멜린다 매티슨에게 8,500만 달러의 위자료를 주고 이혼한 바 있다.
외신
지구상 어디선가 9세 소년이 훈남으로 자라고 있을 거라 기대해 보는 31세.

글. 최지은 f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