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MTV 무비 어워즈에서 최고의 액션 스타상 수상.
비, MTV 무비 어워즈에서 최고의 액션 스타상 수상.
비, MTV 무비 어워즈에서 최고의 액션 스타 (Biggest Badass Star) 상 수상. 첫 할리우드 주연작 에서 최강의 닌자, 라이조 역을 맡았던 비는 같이 후보에 오른 안젤리나 졸리, 채닝 테이텀 등을 제치고 상을 수상했다. 비는 “‘Bad Ass’ 후보에 올라서 (엉덩이) 운동 좀 했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10 아시아
‘Hip Song’에 이어 세계를 제패한 그의 엉덩이에 경배!

배우 김명민, 연기를 위해 3일 동안 잠을 안 자고 버텼던 것으로 알려져. 신작 의 제작보고회에 참가한 그는 자신이 맡은 주영수가 유괴범을 쫓기 위해 3일 동안 PC방에서만 메일을 주고받는 장면을 찍으며 실제로 잠을 자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명민은 “지금이 아니면 내 딸을 놓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잠을 자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집에서 8시간 잘 자고 나서 한숨도 못 잔 주영수를 연기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 같아 잠을 안 잤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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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찍으면 눈에서 레이저를 내뿜으실 분.

김C, KBS ‘1박 2일’에서 공식적으로 하차 입장 밝혀. 지난 6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김C는 “방송 모니터를 하지 않을 만큼” 예능 활동에 괴리감을 느꼈던 심정을 고백하고,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미리 이야기를 해주지 않아 서운하다”며 눈물을 보였고, 그를 포함한 멤버들은 김C를 위한 아침상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환송회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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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있는 자리를 떠날 때 울어 줄 누군가가 있나요? 아쉽지만 부럽네요, 김C.

가수 김창렬, 예능 프로그램 통해 고졸 검정고시 도전. 김창렬은 쿡TV에서 개국하는 신규 채널인 엔터테인먼트 채널 1의 프로그램 MC를 맡는다. 고3 학생 및 재수생으로 구성된 5명의 대입 수험생이 최고의 수능 강사들의 지도 아래 수능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이 프로그램에서, 김창렬은 본인 역시 대입검정고시를 위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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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검정고시에, 스트리트 파이터의 과거까지, 어쩌면 김창렬이야말로 열혈 청춘 만화의 주인공일지도…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뮤지컬 에 캐스팅. 제작사인 그룹에이트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에서 대한민국 황태자 이신 역에 캐스팅됐다. 그룹에이트 측은 “이미 검증된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각종 콘서트 등을 통해 보여준 무대 장악력에 황태자급의 수려한 외모까지 단연 눈에 띄는 적임자”라고 유노윤호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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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다섯 명이 모였었으니 완전체 동방신기를 다시 보고 싶은 겁니다.

KBS, 2014년까지 직원 1100명을 감축할 계획을 밝혀. KBS는 7일 여의도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조직개편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5500명인 정원을 2014년까지 4400명으로 줄일 것이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KBS는 이에 대해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저성과자 퇴출 규모를 고려해 감축 규모를 고려했으며 유사업무 통폐합 등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5년 내 3회 이상 근무평가 불량자를 면직하는 삼진아웃제나 개인별 성과급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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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아웃제라… 납득할 수 없는 스트라이크존 판정이 나면 우리 모두 벤치클리어링 들어가는 겁니다.

남성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 배용준의 일본 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기획사와 전속 계약 체결. 대국남아의 소속사에 따르면 “대국남아가 일본의 유명 기획사 디지털 어드벤처에 둥지를 틀었다. 디지털 어드벤처는 일본 내 강력한 입지를 가진 회사로 배용준 등 소속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비롯하여 대규모 이벤트 기획이나 한국 드라마 콘텐츠의 권리취득, 상품화 판매, 디지털 콘텐츠의 휴대폰 콘텐츠 사업, 외식 사업 등 다양한 사업전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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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매니지먼트만큼 한류 스타에게 필요한 건, 스타로서의 마음가짐이라는 걸 잊지 말고 활동하길 바라요. 밑에 분처럼. ↓

배우 이병헌, OST 콘서트와 관련해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로부터 사과 받아. 드라마 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1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된 OST 콘서트는 주최사 TBS의 운영 미숙으로 개연 시간이 지체됐고, 이병헌이 직접 관객에게 사과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TBS는 “저희들이 상황 파악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웠을 때 이병헌 씨께서 먼저 손님들에게 사과를 대신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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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팬들에겐 단순 콘서트가 아닌 뵨사마의 사과+콘서트의 유일무이 패키지였을지도.

SBS 김주희 아나운서, 월드컵 취재차 갔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벼운 차량 사고 당해. 김주희 아나운서는 6일(한국 시간) 진행된 북한과 나이지리아의 평가전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후진하는 자동차를 미처 보지 못해 자동차에 발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큰 사고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주희 아나운서 본인의 의지로 SBS 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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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 부상 이후 ‘월드컵, 부상’이라는 키워드만 보면 가슴이 쿵쾅거리네요. 드로그바도, 로번도, 태극전사도, 김주희 아나운서도, 제발 부상 없이 월드컵 좀 치르자고요.

2PM의 전 리더 박재범, 인터넷을 통해 진행한 팬클럽 이름 공모 결과 밝혀. 지난달 30일, 재범은 트위터를 통해 비욘드 더 톱(Beyond the Top), 범블비(Bumblebee), 제이이펙트(JayEffect), 제이워커스(JayWalkers) 등 팬클럽 이름 후보를 공개했고 이 중 범블비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에 박재범은 트위터를 통해 투표에서 범블비가 가장 유력하지만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재범 트위터
범블비란 이름을 제시하고 리드자의 전화를 기다리는 팬들은 반전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고 있겠군요.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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