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여진이 한진중공업 고공 크레인 시위 후 현장에서 체포됐다. 현재 김여진은 연행 도중 훈방된 상태. 김여진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오다 잡혔습니다. 저와 다섯, 해운대 경찰서로 이송된다고 합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김여진은 “폭력혐의 등에 관한 법률위반과 집단건조물 침입 죄 라고 하네요. 긴급체포”라고 글을 올렸지만 “호송 도중 어디선가의 연락으로 훈방조치 됐습니다”고 적었다.
이와 관련, 해운대경찰서 측은 “김여진씨의 연행과 관련해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이와 관련, 해운대경찰서 측은 “김여진씨의 연행과 관련해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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