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국, JYJ가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사유 밝혀
KBS 예능국, JYJ가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사유 밝혀
KBS 예능국, 17일 온라인 오피스 제작진의 답변 게시판을 통해 JYJ가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사유에 대한 공식 입장 밝혀. KBS 예능국 측은 JYJ가 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소송이 종료되지 않은 관계인 채 현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 현재 이중계약 상태로 음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이러한 이유로 KBS는 현재의 JYJ가 방송출연을 지속할 경우, 법률적인 문제는 물론 문화산업의 발전과 질서를 저해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 JYJ와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이 본인판결 선고 및 확정 혹은 합의를 통하여 종결되기 전까지는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일체의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이후의 판결 결과에 따라 섭외 및 출연절차를 진행할 것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예능국, 교양국, 드라마국에 각각 다른 법이 적용되나보군요.

KBS 에서 142억 원짜리 로또에 당첨된 식모 노순금 역을 연기하는 성유리 “평생 백화점 사은품 한 번 당첨된 적이 없다. 당첨 운이 없어 로또 한 번 사본 적 없다. 나는 평생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야 할 것 같다”는 소감 전해.
보도자료
‘성유리 얼굴’로 태어난 게 로또잖아요…

주호민 작가의 웹툰 , 리얼라이즈픽처스와 영화화 판권 계약. 네이버에 연재 중인 는 저승을 키워드로 세상을 풍자하고 신과 인간의 운명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작품으로, 연재가 완료된 ‘저승편’은 평범한 남자 김자홍이 저승 최고의 국선변호사 진기한을 만나 49일 동안 일곱 번의 재판을 거치는 과정을 그렸다.
10 아시아
덕춘이를 여배우로 캐스팅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저의 놀라움이란!

KBS ‘생활의 발견’의 송준근, 빈곤퇴치 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NGO단체 월드투게더의 홍보대사로 위촉. 월드투게더는 “송준근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봉사정신이 월드투게더의 이념과 일맥상통한다”고 밝혔으며 송준근은 “배고픈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
애인과 헤어지는 와중에도 흘러넘치는 사이다를 받아 마시고 감자탕 뼈의 살코기를 발라내는 절약 정신 투철한 남자이기도 하죠.

tvN, 오는 21일부터 개인사업자들의 성공 도전기를 담아 낸 서바이벌 리얼리티 방송. 3주간의 모집 과정에서 선발된 다양한 사업군의 개인 사업자 10 명 가운데 1차 미션에 통과한 4명의 본선 진출자가 각 5백만 원의 투자금을 지원받아 각종 미션과 과제를 수행하는 의 MC는 김용만이 맡을 예정이며, 전문심사위원으로는 개그맨 이봉원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가 출연한다.
10 아시아
사업…그리고 이봉원……?

박명수, 지난 17일 한국홍보가 서경덕과 함께 하는 전국 대학투어 토크쇼 첫 번째 행사에서 ‘바보에게 바보가’를 불러. 약 세 시간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서 박명수는 퍼포먼스 시간에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운 데 이어 토크쇼 시간에는 서경덕과 함께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해 청년들의 고민을 나눴다.
10 아시아
다음 행사에는 박명수 씨의 ‘형’ 지드래곤 씨도 모셔 주thㅔ요~

MBC 수목드라마 의 OST ‘두근두근’, 18일 0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음원 공개. 극 중 구애정(공효진)이 속했던 아이돌 그룹 국보소녀의 히트곡이자 독고진(차승원)의 심장이 뛰게 하는 신호로 설정된 ‘두근두근’은 써니힐의 주비가 부른 곡이며 현재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보도자료
A.N.JELL에 이어 국보소녀까지 띄우는 걸 보면 홍자매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4대 기획사 같기도.

유명 할리우드 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워제네거, 16일 밤 과거 자신의 저택에서 일하던 여직원과의 외도로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성명서 발표. 그는 올 초 주지사 자리에서 물러난 뒤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에게도 이 사실을 고백했다고 밝히며 “내가 초래한 모든 상처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며 아내와 아이들, 가족들에게 사과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LA 타임즈
피고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전 세계인과 아이들로부터 터미네이터에 대한 로망과 꿈을 강탈한 것입니다!

글. 최지은 fiv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