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장희가 30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KBS 라디오 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장희는 지난 6일울릉도에서 10년 여간 생활하면서 느낀 아름다움을 담은 ‘울릉도는 나의 천국’을 발표했다. 오는 16일 에 출연해 발표한 곡에 관한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이장희는 지난 해 MBC 에 출연했을 당시 울릉도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얘기 한 적이 있다. ‘울릉도는 나의 천국’은 피아니스트 김광진이 편곡을 맡았다. 이장희는 1970년대 통기타 문화를 선도했던 가수로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 세시봉으로 활동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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