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대상 수상." />방송인 유재석, MBC 에서 대상 수상. 유재석은 지난 29일 열린 에서 과 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어느 때보다 죄송한 생각이 든다”며 박미선, 강호동 등을 제치고 수상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며 “후배들이 웃음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 내년에는 많은 후배들이 시상식에 참석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개그 프로그램 투자에 대한 바람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보도자료
4시간짜리 시상식에서 딱 그 4분 볼만하더군요.
가수 윤미래, 트위터를 통해 SBS 의 공연 편집에 대해 비판한 것에 대해 사과. 지난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은 1부 마지막을 장식한 타이거 JK와 슈프림팀, 비지의 합동무대 후반부를 광고 때문에 방송하지 않았다. 이에 타이거 JK의 아내이기도 한 윤미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황당해! 앙코르 무대도 아니고 뭐야? 왜 짧게 잘라?’라고 비판했고, 이 멘션이 퍼져나가자 ‘오빠한테 많이 혼났다. 너무 흥분하다가. 기사까지 나올 줄…’이라고 사과의 멘션을 다시 올렸다. 한편 타이거 JK는 편집에 대해 ‘생방의 묘미다. 스태프 파이팅! 새해엔 더 멋지게 즐겁게. 컴온’이라고 트위터에 올리며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윤미래 트위터
남편에게 혼난 윤미래도 사과 멘션을 올리는데 시청자에게 혼난 SBS는 왜 말이 없나요.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영화에 선정.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0 라이프 온 어워드 콘텐츠 부문 수상자를 30일 밝혔다. 이 중 올해의 영화는 2만 2279명 중 41.5퍼센트의 지지를 받은 가 선정됐고, 올해의 노래는 소녀시대의 ‘Oh!’가, 올해의 책은 가 뽑혔다.
보도자료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이유 – 이젠 아저씨라는 호칭조차 원빈 때문에 마음 편히 못 쓰는 남자들을 오빠라고 불러줘서?
그룹 JYJ, 공중파 방송에 첫 출연. JYJ는 30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에 직접 출연해 최근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특히 전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해서는 ‘우리로 인해 (연예인과 기획사 간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된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다. 하지만 저희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노력을 했고 (중략) 모든 연예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 The Beginning >이 모든 것이 연예인이 좋은 환경에서 활동하는 시대의 시작이길 바랍니다.
MBC , 교통사고 사망 현장을 그대로 방송한 것에 대해 사과. 는 지난 29일 서울의 버스정류장에서 벌어진 사고를 보도하며 시민이 빙판길에 미끄러진 버스와 가로등 사이에 끼어 즉사한 CCTV 영상을 그대로 방송해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산 바 있다. 이에 대해 MBC는 ‘사망한 피해자에게도 명예가 있고 사망자 가족들에 대한 배려를 했어야 했는데 경솔했다’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보도자료
드라마 농사는 흉작에, 기껏 잘 지은 예능 농사는 시상식으로 뒤엎고, 그나마 믿고 있던 언론 역할마저도 이런 식으로 갈 건가요, MBC?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소속 가수들의 방송출연 자제 방침에 대해 밝혀. 양현석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블로그 YG라이프에 직접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번 글을 통해 ‘(소속 가수들의) 방송 출연을 줄이려 했던 이유는 소속 가수들에 대한 배려 때문’이라며 ‘그룹 2NE1의 경우 전날 다른 스케줄이 있으면 거의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방식에 대해 ‘많이 보여서 성공하는 프로모션이 있는 반면 아끼고 잘 다듬어서 그 가치를 더 인정받는 프로모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이 소속 가수들을 위한 프로모션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YG라이프
이건 지난 주 에 대한 대답인 걸까요.
MBC 라디오 , 새해 맞아 새 코너 선보여. 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해부터 매주 월요일 보수, 진보 간의 토론 코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치, 사회 분야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공지영 작가가 각각 보수와 진보 진영을, 경제 분야에서는 김상조 한성대 교수와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가 역시 각각 보수와 진보 진영을 대표해 토론에 참여한다. 이 코너는 오는 1월 10일부터 시작되며 당일에는 정치, 사회 분야, 그 다음 주에는 경제 분야를 토론하는 방식으로 번갈아 진행된다.
보도자료
손석희 교수님의 MBC 팀킬?
KBS , 종영. 심야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인 는 지난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우림을 비롯해, 국카스텐과 갤럭시 익스프레스, 안녕바다 등 인디 밴드 9팀이 출연해 송년 특집 무대를 꾸몄다. 특히 와이낫과 타카피 멤버들은 달빛요정추모밴드를 결성해 고인이 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추모 공연을 열었다. 이날 방송은 전국 1.8퍼센트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보도자료
인체에 필요한 염분은 0.9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없으면 병이 납니다.
글. 위근우 eight@
보도자료
4시간짜리 시상식에서 딱 그 4분 볼만하더군요.
가수 윤미래, 트위터를 통해 SBS 의 공연 편집에 대해 비판한 것에 대해 사과. 지난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은 1부 마지막을 장식한 타이거 JK와 슈프림팀, 비지의 합동무대 후반부를 광고 때문에 방송하지 않았다. 이에 타이거 JK의 아내이기도 한 윤미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황당해! 앙코르 무대도 아니고 뭐야? 왜 짧게 잘라?’라고 비판했고, 이 멘션이 퍼져나가자 ‘오빠한테 많이 혼났다. 너무 흥분하다가. 기사까지 나올 줄…’이라고 사과의 멘션을 다시 올렸다. 한편 타이거 JK는 편집에 대해 ‘생방의 묘미다. 스태프 파이팅! 새해엔 더 멋지게 즐겁게. 컴온’이라고 트위터에 올리며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윤미래 트위터
남편에게 혼난 윤미래도 사과 멘션을 올리는데 시청자에게 혼난 SBS는 왜 말이 없나요.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영화에 선정.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0 라이프 온 어워드 콘텐츠 부문 수상자를 30일 밝혔다. 이 중 올해의 영화는 2만 2279명 중 41.5퍼센트의 지지를 받은 가 선정됐고, 올해의 노래는 소녀시대의 ‘Oh!’가, 올해의 책은 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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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이유 – 이젠 아저씨라는 호칭조차 원빈 때문에 마음 편히 못 쓰는 남자들을 오빠라고 불러줘서?
그룹 JYJ, 공중파 방송에 첫 출연. JYJ는 30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에 직접 출연해 최근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특히 전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해서는 ‘우리로 인해 (연예인과 기획사 간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된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다. 하지만 저희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노력을 했고 (중략) 모든 연예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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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eginning >이 모든 것이 연예인이 좋은 환경에서 활동하는 시대의 시작이길 바랍니다.
MBC , 교통사고 사망 현장을 그대로 방송한 것에 대해 사과. 는 지난 29일 서울의 버스정류장에서 벌어진 사고를 보도하며 시민이 빙판길에 미끄러진 버스와 가로등 사이에 끼어 즉사한 CCTV 영상을 그대로 방송해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산 바 있다. 이에 대해 MBC는 ‘사망한 피해자에게도 명예가 있고 사망자 가족들에 대한 배려를 했어야 했는데 경솔했다’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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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농사는 흉작에, 기껏 잘 지은 예능 농사는 시상식으로 뒤엎고, 그나마 믿고 있던 언론 역할마저도 이런 식으로 갈 건가요, MBC?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소속 가수들의 방송출연 자제 방침에 대해 밝혀. 양현석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블로그 YG라이프에 직접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번 글을 통해 ‘(소속 가수들의) 방송 출연을 줄이려 했던 이유는 소속 가수들에 대한 배려 때문’이라며 ‘그룹 2NE1의 경우 전날 다른 스케줄이 있으면 거의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방식에 대해 ‘많이 보여서 성공하는 프로모션이 있는 반면 아끼고 잘 다듬어서 그 가치를 더 인정받는 프로모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이 소속 가수들을 위한 프로모션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YG라이프
이건 지난 주 에 대한 대답인 걸까요.
MBC 라디오 , 새해 맞아 새 코너 선보여. 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해부터 매주 월요일 보수, 진보 간의 토론 코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치, 사회 분야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공지영 작가가 각각 보수와 진보 진영을, 경제 분야에서는 김상조 한성대 교수와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가 역시 각각 보수와 진보 진영을 대표해 토론에 참여한다. 이 코너는 오는 1월 10일부터 시작되며 당일에는 정치, 사회 분야, 그 다음 주에는 경제 분야를 토론하는 방식으로 번갈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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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교수님의 MBC 팀킬?
KBS , 종영. 심야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인 는 지난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우림을 비롯해, 국카스텐과 갤럭시 익스프레스, 안녕바다 등 인디 밴드 9팀이 출연해 송년 특집 무대를 꾸몄다. 특히 와이낫과 타카피 멤버들은 달빛요정추모밴드를 결성해 고인이 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추모 공연을 열었다. 이날 방송은 전국 1.8퍼센트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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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필요한 염분은 0.9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없으면 병이 납니다.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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