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희생 장병 추모연설 TV 중계,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26.2% 기록.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상파 3사가 오전 7시 46분부터 53분까지 중계한 이명박 대통령의 추모 연설이 이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떠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의 흘린 눈물만큼이나 철저한 진상조사와 떠난 분들에 대한 합당한 보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 19일 KBS 결산 승인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김인규 KBS 사장에게 “를 즐겨본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보며 가장 찝찝한 부분이 ‘일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대사내용이다. 어떻게 김 사장이 취임했는데도 계속 이 프로그램에서 그런 대사가 나오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해. 한선교 의원은 “그 대사만 없으면 더 재밌을 텐데”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10 아시아
저는 안 찍었습니다.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 표민수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출연. 이 드라마에서 함은정은 자신의 부모가 운영하는 커피숍에 온 소설가 이진수(강지환)의 비서가 되면서 이진수, 출판사 대표 서은영(박시연)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역할을 연기한다.
보도자료
단발머리로 자르고 남장을 한 미소년+미소녀 같은 비서에게 출판사 대표가 사랑을 느끼고, 소설가는 “니가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어”라고 말하는 삼각관계는 아니……..겠죠?
유인촌 문화부장관, 19일 MBC 라디오 에서 최근 국제영화제 지원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축제나 영화제에 예산을 쓰는 것에 대해 국민의 세금을 함부로 쓰지 말자, 축제의 특성을 살리는 데만 돈을 쓰도록 하자, 이런 부분은 앞으로 더 알뜰하게 긴축으로 가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좌파청산 같은 생각을 안 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유인촌 장관은 최근 몇몇 영화제의 지원이 줄어든 것이 이른바 ‘좌파청산’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보도자료
줄어든 영화제 예산으로 소송비용 대는 건 아니…….겠죠?
영화 , 오는 4월 29일 개봉과 함께 아이맥스 극장 및 4D 상영 확정. 4D 영화는 3D에 의자 진동, 바람, 수증기, 특수조명 등 특수효과를 더한 상영 시스템이다. 에는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중심으로 미키루크, 스칼렛 요한슨, 돈 치들 등이 출연한다.
보도자료
그럼 휘플래시가 채찍을 휘두를 때는 대체 (……)
윤시윤, KBS 주연으로 출연. 윤시윤은 후속으로 방영하는 이 드라마에서 온갖 역경을 딛고 1970년대에 제빵업계 최고의 경영인이 되는 김탁구를 연기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좋은 일 : 윤시윤 주연 되다!
나쁜 일 : 1970년대에는 입주 가사도우미가 지금보다 더 많았다는데……
조용필, 다음달 28, 29일 열리는 공연을 앞두고 지난 16일 연 기자간담회에서 “데뷔 초에는 오직 노래에만 신경을 썼다. 하지만 이제는 무대를 만드는 것과 노래하는 것에 같이 정성을 쏟고 있다. 예전엔 ‘환갑을 넘겨서도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도 했다. 막상 환갑이 되고 보니 똑같더라. 아직까지는 10년 전 목소리나 음정에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변하긴 변할 것이다. 만일 내 노래의 키를 못 맞추는 순간이 오면 은퇴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아시아경제
TV에 나오는 가수 몇몇은 은퇴시키는 황제의 어명.wav(무압축)
김재철 MBC 사장,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사태가 장기화되면 손배소 검토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할 수밖에 없다. 불법파업에 대해서는 월급과 성과급을 포함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것”이라고 밝혀. 또한 김재철 사장은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고소 문제에 대해 “피해자가 나 자신인 만큼 노조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10 아시아
조인트 까였다는 김재철 씨는 관심 없습니다만, MBC 사장이 청와대에서 조인트 까인 건 국민의 알권리에 들어가죠.
윤은혜, MBC 에 카메오 출연. 윤은혜는 극중 진호(이민호)의 옛 여자친구로 출연, 진호를 게이로 알고 있는 개인에게 새로운 정보를 주는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
구혜선은 담 미술관에서 전시회 안 여나요!
고소영, 패션잡지 과의 인터뷰에서 장동건과의 결혼에 대해 “특별히 뭘 사들이고, 신혼집을 꾸미려고 가전제품을 몽땅 새 것으로 바꾸진 않았다. 꼭 사야 할 것만 사기로 했다”며 “보통 싱글들이 그렇지만 지금까지 나는 나 하나만 신경 쓰면서 살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내가 배가 고플 때 밥을 먹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많은 식구가 생기니까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꽤 있었는데, 그럴 땐 남자친구와 상의했다”고 말해.
보도자료
21세기 동화 : 고소영이 남자친구 장동건과 장동건의 수많은 식구에 대해 상의한다.
글. 강명석 two@
보도자료
떠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의 흘린 눈물만큼이나 철저한 진상조사와 떠난 분들에 대한 합당한 보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 19일 KBS 결산 승인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김인규 KBS 사장에게 “를 즐겨본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보며 가장 찝찝한 부분이 ‘일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대사내용이다. 어떻게 김 사장이 취임했는데도 계속 이 프로그램에서 그런 대사가 나오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해. 한선교 의원은 “그 대사만 없으면 더 재밌을 텐데”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10 아시아
저는 안 찍었습니다.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 표민수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출연. 이 드라마에서 함은정은 자신의 부모가 운영하는 커피숍에 온 소설가 이진수(강지환)의 비서가 되면서 이진수, 출판사 대표 서은영(박시연)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역할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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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로 자르고 남장을 한 미소년+미소녀 같은 비서에게 출판사 대표가 사랑을 느끼고, 소설가는 “니가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어”라고 말하는 삼각관계는 아니……..겠죠?
유인촌 문화부장관, 19일 MBC 라디오 에서 최근 국제영화제 지원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축제나 영화제에 예산을 쓰는 것에 대해 국민의 세금을 함부로 쓰지 말자, 축제의 특성을 살리는 데만 돈을 쓰도록 하자, 이런 부분은 앞으로 더 알뜰하게 긴축으로 가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좌파청산 같은 생각을 안 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유인촌 장관은 최근 몇몇 영화제의 지원이 줄어든 것이 이른바 ‘좌파청산’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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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영화제 예산으로 소송비용 대는 건 아니…….겠죠?
영화 , 오는 4월 29일 개봉과 함께 아이맥스 극장 및 4D 상영 확정. 4D 영화는 3D에 의자 진동, 바람, 수증기, 특수조명 등 특수효과를 더한 상영 시스템이다. 에는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중심으로 미키루크, 스칼렛 요한슨, 돈 치들 등이 출연한다.
보도자료
그럼 휘플래시가 채찍을 휘두를 때는 대체 (……)
윤시윤, KBS 주연으로 출연. 윤시윤은 후속으로 방영하는 이 드라마에서 온갖 역경을 딛고 1970년대에 제빵업계 최고의 경영인이 되는 김탁구를 연기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좋은 일 : 윤시윤 주연 되다!
나쁜 일 : 1970년대에는 입주 가사도우미가 지금보다 더 많았다는데……
조용필, 다음달 28, 29일 열리는 공연을 앞두고 지난 16일 연 기자간담회에서 “데뷔 초에는 오직 노래에만 신경을 썼다. 하지만 이제는 무대를 만드는 것과 노래하는 것에 같이 정성을 쏟고 있다. 예전엔 ‘환갑을 넘겨서도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도 했다. 막상 환갑이 되고 보니 똑같더라. 아직까지는 10년 전 목소리나 음정에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변하긴 변할 것이다. 만일 내 노래의 키를 못 맞추는 순간이 오면 은퇴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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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오는 가수 몇몇은 은퇴시키는 황제의 어명.wav(무압축)
김재철 MBC 사장,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사태가 장기화되면 손배소 검토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할 수밖에 없다. 불법파업에 대해서는 월급과 성과급을 포함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것”이라고 밝혀. 또한 김재철 사장은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고소 문제에 대해 “피해자가 나 자신인 만큼 노조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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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 까였다는 김재철 씨는 관심 없습니다만, MBC 사장이 청와대에서 조인트 까인 건 국민의 알권리에 들어가죠.
윤은혜, MBC 에 카메오 출연. 윤은혜는 극중 진호(이민호)의 옛 여자친구로 출연, 진호를 게이로 알고 있는 개인에게 새로운 정보를 주는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
구혜선은 담 미술관에서 전시회 안 여나요!
고소영, 패션잡지 과의 인터뷰에서 장동건과의 결혼에 대해 “특별히 뭘 사들이고, 신혼집을 꾸미려고 가전제품을 몽땅 새 것으로 바꾸진 않았다. 꼭 사야 할 것만 사기로 했다”며 “보통 싱글들이 그렇지만 지금까지 나는 나 하나만 신경 쓰면서 살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내가 배가 고플 때 밥을 먹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많은 식구가 생기니까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꽤 있었는데, 그럴 땐 남자친구와 상의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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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화 : 고소영이 남자친구 장동건과 장동건의 수많은 식구에 대해 상의한다.
글. 강명석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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