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종현, 신종 플루 확진 판정 받아. 종현은 지난 2일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에 대해 샤이니의 소속사는 당분간 네 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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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완치하길 바랍니다. 이런 시절에 가수들은 사람 많은 데만 찾아가야 하니…. 에효.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지난 2일 SM엔터테인먼트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밝혀. 이들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측은 SM엔터테인먼트가 세 사람의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이 세 사람의 화장품 사업 참여 등 다른 이유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나왔던 이야기는 이미 우리도 알고 있는 내용이고, 소송 중에 했던 것들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이렇게 나온 이상 어쩔 수 없이 본안소송까지 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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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룹이 온전히 다섯 명으로 하는 퍼포먼스를 보기는 힘든 건가요….

MBC <히어로>에 캐스팅됐던 김민정, 어깨 부상으로 하차. 김민정은 MBC <공포의 외인구단> 촬영 당시 입었던 부상이 심각해져 이 같은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히어로>는 예정된 일정대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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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속상하겠지만 몸 잘 다스려서 완치하길 바랍니다. <공포의 외인구단>은 정말 공포의 작품이었군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의 노래 ‘She`s gone’과 ‘Korean dream’, 청소년 유해 매체물 판정 받아. 청소년보호위원회는 3일 이 노래들이 비속어 및 유해약물 등을 뜻하는 단어가 가사 에 담겨 있다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사 수정 등의 의향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드래곤의 음반은 19세 미만에게 판매할 수 없고, 두 노래는 밤 10시 이전 방송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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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를 위해서라면…. ‘투표는 위법인데 법안은 통과됐다’는 판결문 같은 건 심의 안하나요?

박한별, tvN 에서 “인터넷에서 내 사생활까지 왈가왈부했고, TV에서는 같이 데뷔했던 친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자꾸 숨고 싶었다. 특히 인터넷에서 ‘나가 죽으라’는 글까지 봤을 때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겪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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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알리고, 미니홈피에 남자친구의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시대가 꼭 좋은 건 아니죠.

김나영, KBS <상상플러스>에서 “연기파 배우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속으로 ‘이 정도 남자라면 사귀어도 괜찮겠다’라고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그 남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술만 마셨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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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같이 마시면서 술 취한 척 하고 한 대 때리세요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완투수 양현종, KBSN 스포츠 <야생야사>에 출연해 “KIA가 2009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과, 올 시즌 내 성적은 소녀시대의 태연 덕분이다. 지난 4월 한 스포츠 기자에게 부탁해 태연의 사인을 받았는데, 태연이 거기에 ‘올 시즌 10승을 꼭 이루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태연의 메시지에 힘입어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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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원을 이뤘군요! (하지만 소녀시대는 두산!!!)

SBS <천사의 유혹>, 지난 2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5.9% 기록.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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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내가 돌아왔다>와 <천사의 유혹>을 계속 보니 잠깐 뭐가 뭔지 모르겠…;;

SM 엔터테인먼트, 오는 11월 21일 열리는 Mnet 2009 MAMA에 불참. SM엔터테인먼트는 “Mnet의 순위 프로그램인 <엠 카운트다운>과 선정기준이 유사한 2009 MAMA의 수상자 선정 기준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 소녀시대의 ‘Gee’도 다른 차트에서는 1위를 하는 동안 Mnet에서만 단 한 번도 1위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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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MAMA 이름을 GG(Girl group) MAMA나 JYG MAMA로 바꿔야될지도;;

MBC <선덕여왕>, 지난 2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1.7% 기록. SBS <신동엽의 300>은 2.9%, KBS <공주가 돌아왔다>는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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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의 시대가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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