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가 내달 3일 오후 9시 50분 배철수의 첫 단독 토크쇼 ‘배철수 잼(Jam)’을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방송 30주년을 맞은 DJ 배철수가 ‘음악’을 통해 사회 각 분야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하는 형식이다. ‘잼’은 ‘재미’와 동시에 준비 없이 즉흥 연주를 이어가는 음악용어 ‘잼’을 동시에 뜻한다. 게스트와의 대화에 따라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공연도 선보인다.
보조 MC로는 방송인 이현이가 합류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두 인물 뒤로 펼쳐진 레트로한 배경이 마치 1970~1980년대 LP 재킷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사람과 음악’ ‘30년 레쟌드 디스크 쟈키의 잼있는 수다방’이라는 문구는 30년간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해 온 배철수가 TV로 들어와 사람과 음악이 있는 유쾌한 수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방송 30주년을 맞은 DJ 배철수가 ‘음악’을 통해 사회 각 분야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하는 형식이다. ‘잼’은 ‘재미’와 동시에 준비 없이 즉흥 연주를 이어가는 음악용어 ‘잼’을 동시에 뜻한다. 게스트와의 대화에 따라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공연도 선보인다.
보조 MC로는 방송인 이현이가 합류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두 인물 뒤로 펼쳐진 레트로한 배경이 마치 1970~1980년대 LP 재킷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사람과 음악’ ‘30년 레쟌드 디스크 쟈키의 잼있는 수다방’이라는 문구는 30년간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해 온 배철수가 TV로 들어와 사람과 음악이 있는 유쾌한 수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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