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퍼포즈)가 오늘(15일) 베일을 벗는다.
태연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는 오늘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Dear Me)’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Dear Me)’은 자신을 더욱 믿고 사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따뜻한 위로를 주는 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선율의 조화에 태연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음악 팬들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헤어진 사랑의 아픈 마음을 월식에 비유한 가사와 풍금 소리로 시작해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이어지는 깊이 있고 처절한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트립팝 장르의 ‘월식 (My Tragedy)’, 어쿠스틱 기타와 플루트의 섬세한 연주가 동화처럼 펼쳐져 태연의 감성 짙은 보컬에 더욱 젖게 만드는 발라드 곡 ‘너를 그리는 시간 (Drawing Our Moments)’ 등 신곡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Purpose’의 타이틀 곡 ‘불티 (Spark)’를 비롯한 수록곡 12곡까지 총 15개 트랙이 수록돼 태연의 깊은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태연은 1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태연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는 오늘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Dear Me)’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Dear Me)’은 자신을 더욱 믿고 사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따뜻한 위로를 주는 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선율의 조화에 태연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음악 팬들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헤어진 사랑의 아픈 마음을 월식에 비유한 가사와 풍금 소리로 시작해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이어지는 깊이 있고 처절한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트립팝 장르의 ‘월식 (My Tragedy)’, 어쿠스틱 기타와 플루트의 섬세한 연주가 동화처럼 펼쳐져 태연의 감성 짙은 보컬에 더욱 젖게 만드는 발라드 곡 ‘너를 그리는 시간 (Drawing Our Moments)’ 등 신곡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Purpose’의 타이틀 곡 ‘불티 (Spark)’를 비롯한 수록곡 12곡까지 총 15개 트랙이 수록돼 태연의 깊은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태연은 1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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