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걸크러시를 자아내는 힙스터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아나운서에서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은 영화 ‘고수가 간다’의 킬러 역할 캐스팅을 계기로 이미지 변신을 위한 강인한 걸크러시 룩을 의뢰했다. 특히 자신의 워너비 스타일로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마마무의 화사를 언급하자 쌀롱 패밀리들은 시작부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쌀롱 메이트로 출연한 MBC 서인 아나운서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서인 아나운서는 진심 어린 응원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는 반면, 180도 달라진 오정연의 모습에 “미(美)쳤나 봐요!”라고 과격한 감탄사를 내뱉어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뷰티 어벤져스들은 오정연의 의뢰를 접수, 여성스러움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헤어·메이크업&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네온 컬러를 활용한 힙스터 패션으로 완벽 변신한 오정연은 만족해하며 ”제 안에 숨어있던 강렬함, 강인함이 겉으로 발현된 것 같아요”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13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아나운서에서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은 영화 ‘고수가 간다’의 킬러 역할 캐스팅을 계기로 이미지 변신을 위한 강인한 걸크러시 룩을 의뢰했다. 특히 자신의 워너비 스타일로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마마무의 화사를 언급하자 쌀롱 패밀리들은 시작부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쌀롱 메이트로 출연한 MBC 서인 아나운서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서인 아나운서는 진심 어린 응원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는 반면, 180도 달라진 오정연의 모습에 “미(美)쳤나 봐요!”라고 과격한 감탄사를 내뱉어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뷰티 어벤져스들은 오정연의 의뢰를 접수, 여성스러움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헤어·메이크업&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네온 컬러를 활용한 힙스터 패션으로 완벽 변신한 오정연은 만족해하며 ”제 안에 숨어있던 강렬함, 강인함이 겉으로 발현된 것 같아요”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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