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99억의 여자’에서 조여정과 김강우, 정웅인, 양현민이 대치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도학(양현민 분)은 의문의 장소로 돈가방을 끌고 들어왔다. 돈가방의 위치를 알아낸 윤희주(오나라 분)는 이 사실을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알렸고, 정서연은 홍인표(정웅인 분)와 함께 돈가방의 위치를 쫓았다.
또한 레온을 쫓는 강태우(김강우 분)가 총을 겨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어 백승재(정성일 분)가 “파리들이 꼬이게 한 다음 한꺼번에 처리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99억의 여자’ 측은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양현민 네 사람이 심상치 않은 기류 속에서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서연은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몸을 웅크리고 주변을 경계하는 강태우와 충격 받은 듯 어딘가를 바라보는 홍인표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도학은 한 손에 라이터를 들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네 사람이 백승재가 암시한 레온의 계략에 빠진 것인지, 마침내 베일에 쌓인 레온이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도학(양현민 분)은 의문의 장소로 돈가방을 끌고 들어왔다. 돈가방의 위치를 알아낸 윤희주(오나라 분)는 이 사실을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알렸고, 정서연은 홍인표(정웅인 분)와 함께 돈가방의 위치를 쫓았다.
또한 레온을 쫓는 강태우(김강우 분)가 총을 겨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어 백승재(정성일 분)가 “파리들이 꼬이게 한 다음 한꺼번에 처리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99억의 여자’ 측은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양현민 네 사람이 심상치 않은 기류 속에서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서연은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몸을 웅크리고 주변을 경계하는 강태우와 충격 받은 듯 어딘가를 바라보는 홍인표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도학은 한 손에 라이터를 들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네 사람이 백승재가 암시한 레온의 계략에 빠진 것인지, 마침내 베일에 쌓인 레온이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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