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라디오스타’ 김희철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김희철 / 사진제공=MBC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구설수 방지를 위한 특별한 노력을 공개했다.

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는 김희철, 페이커, 김소현, 정샘물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희철이 ‘모범 아이돌’ 수식어가 당황스럽다고 고백하면서 “이런 거로 박수받아 부끄럽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그는 구설수 방지를 위해 특별하게 노력 중인 것이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김희철이 영웅 ‘페이커’ 이상혁과 만났다. 김희철은 그는 동반 출연을 위해 스케줄까지 미루고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전했가. 그러나 그는 정작 페이커 실물 영접에 부끄러워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김희철은 자신이 연예계 게임 랭킹 1위라고 자랑했다. 그는 평소 함께 게임을 하는 배우 이민호를 비롯해 배우 김수현, 가수 이홍기 등 모두 페이커와의 만남을 부러워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신동엽과 강호동 중 자신과 더 잘 맞는 예능 짝꿍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모두 김희철과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그렇기에 김희철의 선택이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이어 그는 의외의 선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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