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종잡을 수 없는 게임 흐름에 웃음이 터진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신입회원 OT’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족구 대결로 OT의 시작을 알렸던 무지개 회원들은 실내로 이동해 서로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게임에 돌입한다. 90년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댄스 신고식은 이내 무아지경 댄스파티로 변했다.
열정적인 게임 도중 회원들을 의문의 향기(?)에 모두 멈칫하게 됐다. 박나래는 “마음을 열어야 하는데 거길 열면…”이라며 향기의 정체를 추적했다. 갑작스런 ‘가스 스캔들’ 마저 박나래는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게임에서 패배한 회원들은 1등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벌칙을 면제받기 위해 삼행시 경연을 열었다. 하지만 금세 아무 말 대잔치가 벌어지면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성훈은 기안84가 내뱉은 특정 단어에 꽂혀 배를 잡고 바닥에 나뒹굴었다.
최종 벌칙 현장을 지켜보던 이시언은 “경찰에 신고했다”라며 두려움에 떨기까지 했다. 회원들이 겪게 될 벌칙의 정체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2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신입회원 OT’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족구 대결로 OT의 시작을 알렸던 무지개 회원들은 실내로 이동해 서로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게임에 돌입한다. 90년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댄스 신고식은 이내 무아지경 댄스파티로 변했다.
열정적인 게임 도중 회원들을 의문의 향기(?)에 모두 멈칫하게 됐다. 박나래는 “마음을 열어야 하는데 거길 열면…”이라며 향기의 정체를 추적했다. 갑작스런 ‘가스 스캔들’ 마저 박나래는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게임에서 패배한 회원들은 1등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벌칙을 면제받기 위해 삼행시 경연을 열었다. 하지만 금세 아무 말 대잔치가 벌어지면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성훈은 기안84가 내뱉은 특정 단어에 꽂혀 배를 잡고 바닥에 나뒹굴었다.
최종 벌칙 현장을 지켜보던 이시언은 “경찰에 신고했다”라며 두려움에 떨기까지 했다. 회원들이 겪게 될 벌칙의 정체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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