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박서준./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서준./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서준이 해킹 당했던 유튜브 채널 계정을 복구했다.

박서준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라는 글과 함께 소속사 어썸이엔티의 입장문을 공유했다.

공개된 입장문에 따르면 앞서 해킹 피해가 있었던 박서준의 유튜브 계정이 복구됐다. 당시 박서준은 “추억까지 삭제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2차 피해가 없길 바라며”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는 “박서준씨 개인 유튜브 채널의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레코드박스(Record PARK’s)’는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새해부터 더욱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채널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2020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 이하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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