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라며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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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에는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비롯 그룹 2AM 임슬옹, 원더걸스 유빈, 선예 등이 자리해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특히, JYP 출신 가수인 백아연이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함에 따라 저출산 시대 다둥맘이 될 것인지 주목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인 가수 별, 선예 등이 슬하 각각 3남매, 3자매를 둔 만큼 백아연의 2세 계획 역시 눈길을 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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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을 못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어요!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feat. 엄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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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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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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